09년에 졸업하고... 인문계열입니다 ㅋ
서비스직으로 일 하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자바 교육받았습니다.
8월 초에 수료하고,
학원에서 소개해준 곳은 물먹고...
인크루x에서 지원한 곳에 면접봤는데 연휴쉬고 계약서 쓰러오라네요.
어떤 곳인가~ 검색을 해봤더니...
글이 1개 걸리는데 댓글이 참 안좋네요 ㅎㅎ
나쁜말 1개, 좋은말 1개.
근데 그 좋은 말도 '배우려면 가봐라' 뭐 이런 느낌.
프로젝트 없을 때 저를 콜센터에 보내도 되고, 대리운전을 시켜도 좋습니다만...
버티고 버텨서 1년 경력자가 되었을 때 남들같은 숙련자가 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네요.
첫 직장이 중요한거 너무나 절실히 느껴서 불안합니다.
이쪽에서 이제 첫 직장인데....
죽었다~ 생각하고 고생해도 될까요?
다른 곳에도 이력서 넣어야지... 했는데...
정작 불러줘도 면접볼 시간이 없군요.
하하.....
나쁜평 있으면 피해가는게 상책임. 일배우러 갔다가 인생 공부하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