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내려고 회사를 보는 도중에 이지트론이라는 데에서 청년인턴을 모습하고 있는데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에서 공고를 낸건데..인턴직으로 뽑으면 급여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최대 65%까지 6개월동안 지원해준다고 써있는데 이런 회사는 믿을만 한가요? 일단 정부 지원을 받기위해서 낸 공고인듯싶은데 회사 정보도 없고 감이 안오네요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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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내려고 회사를 보는 도중에 이지트론이라는 데에서 청년인턴을 모습하고 있는데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에서 공고를 낸건데..인턴직으로 뽑으면 급여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최대 65%까지 6개월동안 지원해준다고 써있는데 이런 회사는 믿을만 한가요? 일단 정부 지원을 받기위해서 낸 공고인듯싶은데 회사 정보도 없고 감이 안오네요
청년인터 안가는 나을듯 청년인턴 쓴다는건 회사가 돈이 없다는 증거인데 돈떼일염려도 있기 때문에 비추
청년인턴 안하는회사가 바보지요 회사 규모가 있던 없던지간에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겠다는데
자사규모가 크던 돈이 많던 없던지간에 조금이라도 회사의 지출을 막을수있는 방안인데 그걸 안한다는건 사업자로서 뭐라 표현하기 그렇지요
거기다 청년인턴을 할수있는 회사에도 조건이 있기때문에 청년인턴직이 가능한 회사는
적어도 급여가 밀린적이 없고 임금체불이 없다는것이며 세금미납이 없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다만 첫번째 글 적은분처럼 청년인턴직으로 계약후 6개월간 쓴뒤에 재계약 안해버리는 회사도 간간히 보이더군요
초보자도 충분히 할수 있을만한 프로젝트같은거 뜨면 청년인턴직으로 뽑아 6개월간 뽑아먹을거 최대한 뽑아먹고
내치는 그런회사도 종종 보이니 면접 보시고 회사의 분위기가 어떤지 잘 판단하시고
청년인턴은 어떻게보면 족쇄일수도 있어요
청년인턴 중도해지하면 다시 재등록할수가 없고(부당하게 회사에서 일방적인 해고가 아닌이상)
그렇다면 또다른 회사에서 청년인턴직으로 뽑는공고에는 지원할수 없게되는거에요
6개월 청년인턴직하다 내쳐졌다? 다른회사 찾을때 경력자라고하기엔 만1년도 안채웠으니 신입으로 들어가야하고
신입으로 들어가자니 요즘 청년인턴직으로 뽑는회사가 많아서 조건 안되는곳도 많고
청년인턴으로 안뽑는 중소기업들중 악덕업체도 많을뿐더러 대부분 1800~2000퇴포 하려는 파견업체가 수두룩하고..
청년인턴직이 된다는곳은 뭔가 법적으로 꺼릴것이 없다는걸 증명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그 청년인턴직을 악용하는회사인지는 가봐야 아는것이기때문에 취업자 본인이 잘 판단하여 결정하셔야해요!
7년차 개발자입니다....
신입때는 아! 회사 젓같아도...1년만 채우자...2년만 채우자...이런심정으로 결국엔 3년째 나와서 프리랜서를 시작했죠....
생각해보면 참는것도 중요하지만 꼭 1년이 아니더라도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하는겁니다. 물론 또다른 SI를 구하고
경력을 채우고 힘들죠.... 하지만 악덕업체에서 1년 2년 채우는건 아닌거같습니다.(~_~횡설수설이네요 ㅈㅅ)
청년 인턴은... 저 같으면 안할거 같아요.
정말 경력이 절실하신게 아니시라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이런 부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 어떤 악덕기업들은 청년인턴으로해서 인력을 싸게 부려먹다 내치는 경우도 있지만요..
나라에서 돈주고 고용할래 ~~
아니면 그냥 고용할래~~
그정도 차이죠.. 하지만 인턴은 인턴이니 만큼.. 정규직이 아닌이상 일 못하면 짤릴수 있으니..
또 어차피 신입으로 들어가도 3개월 동안은 인턴입니다.. 똑같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