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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비 준다고 써 있던데... 면접비는 안 줌...ㅎㅎ 2차,3차 가야 주는건지...
2:1 면접 이었는데... 한분은 개발자.. 나머지 한분 조금 더 높은 관리자?
개발자분이 차분하고 부드럽게 기술에 대해 물어보심.
기술면접 진행 후 궁금한건 물어보라길래
야근 어느정도냐... 했더니 프로젝트마다 달라서 뭐라 얘긴 할 수 없다.
야근을 하면 몇시정도까지 하느냐... 개발자 아닌 분이.. 야근을 시간정해놓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 좀 그렇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프로젝트 진행할 때 야근 거의 매일 한다고 적혀있던데...
얼버무리는 것 보니... 야근이 많은 회사가 맞다고 느껴짐.
뭐 복지에 대해 묻고.. 내가 오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느냐 이런것들 물었더니
개발자 아닌 분이.. 회사에 대해 홈페이지 말고 따로 공부 안했냐고 하시길래...
안했다고 함...
내가 공부까지 해가야할 대단한 회사인가...
간혹 회사들이... 착각하는게 입사지원 했다고 그 회사에 가고싶어 안달난 줄 아는듯...
신입도 아닌데... 갈 회사가 한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제의 왔다고 날 꼭 뽑는게 아니듯이 입사지원했다고 그 회사에 가고싶어 공부까지 해야할정돈 아닌데...
면접 끝내고 면접비 줄지 알았더니 걍 보내네...ㅎㅎ
다음날 문자와서 나의 스킬과 회사의 요구사항과 안맞는다고 함.
문자 주신 분은 처음 면접 보라고 연락주신 나이좀 있으신 관리자 분인데... 친절하심.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로 답장보냄.
개발자로서 배울게 좀 있는 회사라 생각되어 지원했지만... 야근이 많다는 글 보고... 흥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