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1월부터 놀고있는중입니다.   아~...

3개월 놀고있어서 고민했는데 나보다 더한사람들 많네  무슨대책없을까

이젠 전화와서 어디 진행하고있다고만 전화와도 고마울정도니

단가 안맞으면 안맞는대로 댕기면 되죠

놀면 자기만 손해죠

일없다는 소리를 벌써 2~3년전부터 써먹는 방법이고 단가로 후려치면 당하는 개발자가 있을 뿐인거죠....

단가라는말도 참 듣기 싫은 현실입니다...

정상적인 프리라면 윗분 생각이 정답 이네요. 그 위는 보도방 낚시인듯 하네요.

아니면 능력 또는 개념이 없던가....대응할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일이 없는게 아니고 일이 쉬워지면서

업계에서 버틸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죠.

그래서 중급이 넘쳐납니다.

저도 현제 아이둘 키우는 아이 아빠인데요..  요즘 일없네요.. 저도 작년11월부터 놀고있습니다..

참.. 이일을 계속해야할지.. 아님 그만두고 다른일을 해야할지 고민이 태산이네요..

이레저레 속상하구.. 업체에서 전화오면 단가는 계속 낮아진다고 고급도 중급단가 받으면서 일하는데.

단가 못맞춰준다고 그러네요 .. 그리고 별루 없는것 같아요 확실히 검색해도.

프로젝트 자체가 마니 줄은 거에요..

일이 있다고 해도 막장일이거나 하다가 못하는 땜빵일이 많아요.. 일이 없다 보니까 업체를 6개월 할 프로젝트를 2 개월3개월 줄이면서 하지요 .. 절대 단가 낯쳐서는 가지 마세요.. 노는 한이 있어도.. 요즘 프로젝트 들어간다고 해도 힘든 프로젝트 태반입니다.

고급을 원하면서 단가는 중급단가 제시하는곳 많아요

고급을 중급으로 표현하는곳도 많고요. 중중=고급1, 중상=고급2 이러면서 단가를 예전 중급단가로 불러요

암튼 하도급 업체가 넘쳐나면서 서로 경쟁을 하는것 같아요.

1차업체에선 하도급 업체에서 보내온 이력서중에 적당히 많이 남길수 있는 더 낮은 단가로 제공된 이력을

고객사에 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급이신 분들은 다른 제2의 job을 찾아서 앞으로 10년을 계획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은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지도...(연애x, 결혼x, 자식x, 주택구입에 너무 목숨걸지 말기, 미래(노후)에 대한 너무 지나친 걱정으로 보험의 함정에 속지 않기. 기타등등 )

일 많이 있습니다.. 보도방 업체 놈들 단가 낮출려고 구라까는겁니다

일은 많아 보이는데 믿을만한 회사가 없어서 선뜻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프로젝트를 여러 하도급업체들이 마구마구 구인글 올립니다.

자기들도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올립니다. 

1차업체에서 2~4차로 인력구한다고 뿌리는건지....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줄곤 뽑고 새로운 구인글 올라오기도 하고 얼마지나면 예전이랑 비슷한 구인글 또 올라오기도 하는데

정말로 다 뽑아서 투입된건지 알수는 없죠....

하도급 업체들이 이렇게 넘쳐나는걸 보면 일은 많은가봅니다.

다만 넘쳐나는 하도급 업체들때문에 제대로된 단가를 못 받는거 같습니다.

하도급업체들이 결국은 1차업체랑 같은 회사일지도 모르죠...

많이 남겨먹기 위해서 회사명과 대표자명만 다르게 여러회사를 등록시켜 놓고 하는것인지 알수는 없는 일이죠

일은 많은데 다 보도방에서 제공하는것이라 지원해봤자 제대로 된 단가 못 받습니다.

왜 이런 보도방이 넘쳐 나는것인지.... 가만히 앉아서 돈 벌기 편하니깐 넘쳐나겠죠...

이런 보도방에 인력요청하지 말고 쫌 웟업체에서 직접 뽑지...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