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에전에 면접 본적있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압박면접인지 아니면 면접관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불쾌하고 여태해왔던 일이 죄다 쓰레기처럼 보이는 그런 면접이엇어요...

회사자체는 근무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겟네요 ..

제일 처음 면접 본 곳임.

첨이라  자신감도 좀 없고 서툴긴 했음.

근데 면접관들 말하는게 매우 예의없고 싸X지없다고 느껴질정도였음.

뭐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도 최악의 면접으로 기억에 남는 회사임.

포시에스는 담당 팀장의 재량이 커서 맡는 업무에 따라 면접분위기가 천차 만별이에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일부 면접관(담당 팀장)은 지난번에 거기 사장한테 면접클레임건으로 해서 많이 깨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단 담당 팀장 면접만 통과하면 임원 면접은 의외로 심플합니다.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도 선정된 기업인데, 직원들의 회사 만족수준, 이직률등으로 평가한 것이라서 회사분위기는 객관적으로 평균 이상입니다. 

면접준비하시는 분들은 부담 갖지마시고 한번 트라이해보세요.. 거기 직원 뽑는 것보면 정말 스펙하고는 정말 상관없이 뽑습니다.

매출은 100억대 중반에 영업이익이 30~40억 정도이고, 차입 한푼도 없는 회사에요. 조만간 상장할 예정인데, 우리사주도 배정받을 수 있구요... 

게다가 거기 여직원 비율이 30%가 넘는데, 기혼자도 꽤많습니다. 직원들의 개인적 사정에 대해 엄청 관대한 회사에요.

나갔다가 재입사하는 사람도 많고,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도 많고, 그 회사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면접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한번 보세요. 면접관들도 이젠 아마 상당히 젠틀할겁니다. 건승하시길~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 전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궁금했는데..분위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윗 분 말씀하신 것처럼 팀장 재량이 큰 것 같고, 저 면접 보신 분은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야근을 강요하거나 이런 분위기는 아니고, 오래 근무할 수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OZ라는 리포팅툴로 시장점유율 1위라고 합니다.

사내 카페테리아에 원두커피, 토스트 과일 까지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복지도 나름 괜찮은것 같던데요..

된다면 꼭 입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