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3월 6일 토요일 2시 이후
장소 : 고려대 학생식당
몇달전부터 요즘 이주노동자 농성단에 큰 힘이 되고 있는
"투쟁과밥"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농성단에서 일일주점을 하려고 하는데
저보고 도와주는 의미에서 티켓을 사지 않겠느냐는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문득 우리 IT노조가 같이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문득 말을 꺼냈습니다만, 제 친구는 매우 환영하는 뜻을 보였습니다.
몇달전부터 계속 농성투쟁을 해오던 이주노동자들은
얼마전에 몇몇 사람들이 잡혀가고 현재도 시위하다가 잡혀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게다가 농성단의 재정 상황은 악화되어 돈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잡혀가고 쫓겨날 위험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생존권을 위해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IT노동자들보다 더 어려운 상황인거죠.
이들을 위해
같은 노동자로서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도움은 줄 수 없지만,
이후에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즉시 도와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토요일에 방문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고, 또 그러한 얘기들을 통해서
노동운동에 대한 생각들도 한번 더 해보면서
일종의 현장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들르려고 계획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 같이 갑시다 ^^
장소 : 고려대 학생식당
몇달전부터 요즘 이주노동자 농성단에 큰 힘이 되고 있는
"투쟁과밥"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농성단에서 일일주점을 하려고 하는데
저보고 도와주는 의미에서 티켓을 사지 않겠느냐는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문득 우리 IT노조가 같이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문득 말을 꺼냈습니다만, 제 친구는 매우 환영하는 뜻을 보였습니다.
몇달전부터 계속 농성투쟁을 해오던 이주노동자들은
얼마전에 몇몇 사람들이 잡혀가고 현재도 시위하다가 잡혀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게다가 농성단의 재정 상황은 악화되어 돈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잡혀가고 쫓겨날 위험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생존권을 위해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IT노동자들보다 더 어려운 상황인거죠.
이들을 위해
같은 노동자로서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도움은 줄 수 없지만,
이후에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즉시 도와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토요일에 방문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고, 또 그러한 얘기들을 통해서
노동운동에 대한 생각들도 한번 더 해보면서
일종의 현장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들르려고 계획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 같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