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력으로 11년 차인 UNIX C 개발자인데요...
제가 경력을 다 치지 못하는 이유는 중간에
제 사업한다고 IT쪽에서 빠져나왔다가
그 사업 망하고 다시 IT로 복귀했습니다...
그래서 실 경력은 8년정도?
그것이 핸디캡이 되어 한 보도방회사랑 프리랜서로 300만원에
개약을 했는데... 저는 중급이라고 보고 계약을 했는데...
일하는데는 아마도 고급으로 해서 갑한테 받아먹나봅니다...
일하면 자꾸 주위의 사람들의 임금이랑 너무나 갭이
큰걸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은 올해로 픽스되어있고 내년에 계약을 다시한다면
얼마로 해야 적당한 선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어 적어 봅니다.
글쓴 분과 마찬가지로 10여년의 IT경력중 일부를 자기 사업을 한다고 외도(?)를 하셨다가 프리랜서로 다시 IT로 오신 분이 계십니다.
보도방 수준은 아니지만 별 다를 것 없는 회사와 계약하여 월 550에 고급으로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