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직접 경험해 보시면 알겠지요

좋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에서 전자 무선쪽은 요즘 입김이 쎄서 그런지... 

근무 여건도 괜찮고, 사업장 내부 시설도 좋습니다.

8/5제, 9/6제 거의 확실하게 지켜지고요..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무선사업부는 퇴근이 없다는 소리가 파다한데.. 무슨 8/5제.. 8월에 들어가면 내년 5월에 나온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물론~ 부서마다 다르고 극히 일부가 힘들다는 말씀이... 에휴~

제가 일해봤습니다.

3개월 프로젝트인데, 뽑아놓고, 예산없다고 1개월만에 나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들어온날 소스커밋까지하고 환경설정 다하고 가라고하고,

그다음날엔 ERD 완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개발하라고 그렇게 말하더니,1개월만에 나가라고 하는군요.

나가는날에도 노트북안주고, 며칠뒤에 찾아오라고 합니다.

나가는날에도 저녁6시반까지 개발하다 왔습니다.

수고했다라는 말도 없더군요.

저라면 무선 안갑니다.

무선이 돈 많이 버는 부서라, 더 힘들게 일 시키는것 같습니다.

일 일찍 끝냈으면 일찍 해고되는 건 당연한겁니다.

원래 그렇게 요술방망이로 부려먹으려고 도급직 프리랜서 쓰는겁니다.

빠른 개발로 원가절감이 목적인 프로젝트에서 인력 오래 붙잡고 있으면 안되지요.

기업 입장에서 빨리 했으면 빨리 자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세계 서비스라서 우선 업무량 많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그...업무 결제 시스템이 엄청 까다로운 편이라서 개발자 검증만으로 소스 반영도 힘든 편이지만

일단 경력에 큼지막한 프로젝트 명이 붙으니 경력상에 도움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업체들이 돈은 칼같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