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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이며.. 이제 3년차  막들어었습니다.

 

처음 직장이 공공기관 유지보수이며..

 

개발을 한번도 해본적은 없고 . 이곳에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데요 .

앞날을 생각 하면 개발을 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개발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

말은 3년차인데 .. ㅜㅜ

아닌듯 하고...

유지보수에서 개발로 넘어가면.. 힘들까여 ?

 

두서 없이 글을써봤습니다만..

 

같은 경험있으신분....좋은 충고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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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문가 2013.04.30 20:31
    상당히 오래허셨네요. 개발쪽은 노동강도도 쎄고 야근도 잦아요. 무엇보다 품질보단 속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품질은 안정화단계로 대개 미룬다고 얘기들해요(안정화 단계에서 담당자가 감당헐 수 있을진 미지수지만ㅋㅋ) . 따라서 살력이 안 된다고 끙끙대면 안되규 시간걸릴거같은건 빨리 pm이랑 얘기해서 어떤 방식으로라도 처리해야하고 계속 물어볼 줄 알아야되고.. 뭐 질좋은 제품을 만든다기보다 제한된 시간 하에서 최대로 역량을 투입하는걸 배우는게 si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오래는 안되서 어줍잖게 말한건가싶네요 ㅋ
  • ?
    Beep.beep 2013.05.01 04:26

    냉정히 말하면 품질이나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면 SM보다 SI를 하시면 힘듭니다. 

    처음 유지보수하다 개발로 들어오면 개발의 사이클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국내 개발환경은 공학적 프로세스를 준수한다거나 품질을 높이기위한 노력이나 개념이 부족하여 

    개발 인력을 줄이고, 개발 일정을 줄이는 것을 프로그램 성능이나 품질보다 우선시합니다. 

    그러다보니 SI가 개발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업무량이 많으면 상위개념이나 전체구조 및 적용기술 등을 파악할 시간도 없이 

    헉헉대며 개발하다 끝나고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분석이나 설계의 Risk를 분석이나 설계를 한 사람이 책임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현재 국내 SI는 문제점이 너무 많고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험해 볼 필요는 있지만, 가능하면 SM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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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2013.07.09 10:53

    힘들겁니다. 그냥 유지보수 계속 하세요. 유지보수는 일감 끊기지는 않고 정규직과 다를바 없이 매달 월급 나오잖소. SI 하는 사람들 무시만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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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돌이만 2013.07.15 22:36

    SI 해보긴 해봐야 되요 경력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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