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에게 개인 이력을 보고 연락을 하면서
어디를 개발하는지 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군요.
PM에게 컨펌을 받아야 한다면서 제출하겠다길래
어디 프로젝트냐고 물었더니 그건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면접을 진행하고 나서야 알게되는 건가요?
(고객사 요청인지, 수행사의 요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보러 올 사람에게만 알려주겠다(?)인지도 모르겠지만,
황당하군요.
이런경우(업체에서 알려주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군요.
추:대규모 프로젝트는 이렇게 할 수 없으니 아닐테고, 아마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셋중에 하나 일겁니다.
막장 프로젝트이거나 소문이 안좋게 난데, 아니면 보안을 중시 여기는데 근데 대부분 소문이 안좋게 난데가80퍼센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