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말씀드리면 매출은 보실필요 없습니다. (일년 프로젝트 잘 잡으면 매출은 몇십억 나올 수 있습니다. )

자본금과 직원수, 순이익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혁이나 수행프로젝트들을 보시면 됩니다. 매출대비 순이익을 보셔도 됩니다.

솔루션은 믿지 못할 회사들이 넘쳐나며, 진정한 독자기술이면 특허를 받아놓게됩니다.)

SI업체들은 을부터 시작하는지라 대기업이 아니면 병이나 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을인 경우는 공기업이나 공기업이었던 회사들의 일부영역을 중소기업에 맡기는 경우(작은 프로젝트)뿐입니다. 

거기서 몇년일했는데

KT플젝트위주로하고요 예전 KTF일때 SM쪽에 많이 ..들어가있엇죠 

거의 SM독점하다싶을정도였는데.. 합병후 좀 약해졌다는 이야길들었지만

회사임원과 사람들은 다 좋습니다.

프리로가시는건지 정직으로가시는건지 몰겠지만

중소기업치곤 괘찮은편임...스마트폰생기기전부터 모발쪽에 많이 했엇는데..

기반은 잘되어있는데 먼가 아쉬운회사죠 

여기 인터뷰보러 갔는데 정규직 뽑는데 본사도 아니고 KT건물로 오라고하더군요

이건 뭔가 했죠...

인터뷰를 끝내고 며칠뒤에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연락주기로 한날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했죠 결과에 따라 다음일을 진행해야하므로...

전화를 했더니 결과에 대해서 회의중이라 하더군요

한시간 반정도 지났나... 퇴근시간이 반정도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회의중이라고 문자가 날라옵니다

그 이후로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습니다

문자한통 하는게 어렵냐...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안하네...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다있냐...  질린다

삼류 보도방 수준이네 하는짓이...

- KT > KTDS > ANT솔루션 이런 위치. 업무 지시는 KTDS로 부터 받음.
- 본사는 강남에 있다고 하나 한번도 못가본 직원이 수두룩 하고 실제 근무는 정자동 KT 사옥에서 함
-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이라 1/13으로 연봉이 지급되고 1년되는 달에 퇴직연금 통장으로 나머지 1/13 퇴직금 지급됨
- 연봉 인상률 낮은 편이고 말은 협의라고 하면서 실상은 통보
- PM에 따라 근무 강도 및 출퇴근 스타일 천지차이로 차이가 나며 SM으로 들어갈 경우 야근 없고 칼퇴근 가능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이함. 간혹 또라이들 하나씩 있는데 이건 어디가나 있는 거니까..
- java7, spring3, ppas(ktds에서 만든 db), jslt, mybatis, jquery, tiles 사용
- 외부 인터넷 안되고 WI-FI 없어서 검색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도 없어서 업무관련 통화 역시 본인의 휴대전화로.. (요즘 무제한 요금제 많이 써서 크게 상관은 없는데 간혹 무제한 아닌 사람들은 당혹스러워함)

- 간단한 수정 업무라도 최대 9장에 가까운 보고서 작성해야 함 (어렵거나 한건 아닌데 은근 귀찮음)
- 명절등 연휴가 길 경우 KTDS에서 지들은 연휴 다 쉬면서 대기 인원 상주시키라는 요구 자주함 그럼 빼박 연휴 기간 중 돌아가면서 출근해서 대기 해야함 (대체 휴가를 주긴 함)
- 야근수당 없고 특근수당 없고 생일날 3만원 문화상품권이 복지의 끝.
(야근후 택시비, 저녁식비 이런건 복지가 아니라 당연한 거라 안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