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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 노동자

안녕하세요.


항상 그렇듯이 연말에는 힘든 프로젝트가 즐비 한것 같습니다.


최근 1달 3주 정도 계약찍고 지방 출장 겸해서 업무에 투입되었는데요. 


총 근무일수 3일, 주말 포함 5일만에 어제 접고 나왔습니다.


이 프로젝에서 프리랜서가 일을 망쳤다며 프리탓을 하더군요.


그 프리가 4달 동안 화면 2본을 못만들었다가 핵심인데요.


사이트 들어가서, PM UI설계서 보고나서 바로 감이 오더군요.


간단한 팝업 하나에 Table CRUD 4개 발생되는데, 이렇게 복잡한 화면이 서로서로 연계되더군요.


화면 4본에 엮여 들어가는 테이블만 30 여개 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 괜찮은것 같은데, 위의 프로젝 관련되서는 10월달부터 계속 입질이 들어와서 투입되서 봤더니, 상황이 힘드네요. 


프로젝트 관련 위치는 대산이고, SXS 낑겨 있습니다. 


여지껏 SXS랑 안 엮여서 프로젝 진행했었는데, 이거 알았음 안갔을건데, 사전 조사 못한 제 탓도 큰것 같습니다.


추가 사항


투입 후 해당 프리한테 전화 통화를 바로 했는데요, PM 업무 분석 & 화면설계가 계속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또 제가 들어간 날 역시, 설계는 계속 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고, 해결하실수 있는 분은 하시면 될듯합니다.


업체 이름 X 처리, SXS로 X로 치환 처리. 


---------------------------------------------------------


추가 사항 2


다시 글을 확인하니, 면접 보신 분이 댓글을 다셨네요.


제가 말씀을 드렸나 안드렸나 모르겠는데, 


저는 IT노동 노조원이라 수행했던 프로젝트중 조심해야 할 프로젝트를 경험하면, 


간략히 팩트 위주로 적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거니, 


사실관계에서 정정 해야 하거나, 또는 잘못된 부분 있으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비난 글보다는 현실적인 상황 묘사가 더 확실할꺼 같아서 글을 적었는데, 


문제의 소지가 될듯 하면 제 번호로 연락 주세요. 


댓글 다신걸 보니, 제가 글을 적은 다음날이군요. 


-----------------------------------------------------------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나눴으며, 힘든 프로젝트로 내용을 교체 했으며, 내용을 보고 큰 흐름만 잡으시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
    anonymous 2012.11.15 10:19

    안타깝네요. 제가 면접한 사람인데요. 미리 화면이 복잡하다는 것은 충분히 얘기했었구요. UI 코딩은 잘 하신다 해서 같이 일하기로 했지요. 퍼포먼스가 안 나면 1 주일 안에 스스로 그만 두시겠다는 얘기도 본인이 했구요.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같이 못 하겠다고 하면 회사와 피고용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볼 일은 아닙니다.

    남 탓 할 일이 아닌 거지요.

  • ?
    anonymous 2012.11.16 10:32

    원글과 상관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양쪽에 의문점이 드네요.

     

    특히 지금 댓글을 다신 면접한 사람이라는 분께 더더욱.

     

    보통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위와 같은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현단계 이전에, 업무적 분석, 설계 단계에서 적은 공수라고 예상했던 부분들이, 구현단계에서 많은 공수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일비재하기 때문이죠.

     

    그럼 여기서, 업무적 분석, 설계 단계에서 공수를 적게 잡으셨던 분의 문제 일까요?.

     

    그걸 이야기와, 문서만 보고. 감안하고 들어간 개발자의 문제일까요?.

     

    1차적 문제는 분석 설계를 담당했던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PM이나 PL 롤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속된 표현으로 아무나 경력만 쌓이면 PM하고 PL하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10년을 해도 분석,설계를 잘못하시는분들은 여전히 못하십니다.

     

    여기서 되묻겠습니다. 짧은기간에 퍼포먼스가 안나온다고 판단하셨고, 그동안 프리들이 일을 못했다고 하시는데,

     

    그것을 판단할 능력은 되시는지요??.

     

    제 생각엔 그런것을 판단할 능력이 안되실거라 예측됩니다만.

     

    그 이유는, 구현능력 자체를 판단할 능력이 되신다면, 해당 업무와 화면을 구현할 능력도 되신다는 말,

     

    그럼 프리들이 문제였었고,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분도 짧은 시간에 퍼포먼스가 안나오셨다고 하신다면,

     

    직접 하시지 그러셨나요?. 분석,설계 제외하고 개발기간만 1년짜리도 아니고, 원글 작성자와, 댓글작성자 두분의 말만 들어보면,

     

    구현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것 같은데, 그리 남탓하며, 프리탓하며, 들어온사람 못 믿어 하시면,

     

    조금 더 고생하시면서, 시간 투자 더 하셔서, 직접 구현하셨으면, 진작 끝났을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안그랬다는건, 직접 구현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 남을 판단 하신것.

     

    즉 겉에서 보기엔 구현에 1주일짜리 업무화면인데, 실제 구현하기엔 3~4주짜리가 아니였을까요?.

     

    그러면서, 그것을 못해내면, 못해낸다 책망만 하신것은 아닌가요?.

     

    같이 일하시는 사람들이 같이 못하겠다라.. 혹시 원글의 작성자가 문제 있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성격이나 성품은 제외하고서라도, 그동안 프리들이 와서 계속 못해서 프리탓만 해왔다면,

     

    일적 능력만 보통이상이라면, 그냥 성격 성품이 안좋아도 일만 시키셨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라도 일을 제때 마무리 지어야 하는것이, PM, PL의 롤이지요.

     

    근데 그동안 프리들이 와서 계속 못한것을, 이번에도 또 못했다면, 일적 능력까지도 문제 있는 사람인것인지?

     

    아니면 그 일자체의 일정이나 업무량 체크를 잘못하신건 아닐까요?.

     

    짧은 기간에 구현 가능한 업무화면이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계시다면 나눠서 했다면 진작 끝났겠네요.

     

     

     

    그리고 이 댓글이 원글 작성자님 편에서만 쓴게 아니라, 두개의 글을 보고 생각해본것 뿐입니다.

     

    물론 개발자중에, 경력은 꽤 되어도, 실력이 형편 없으신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우물 안 개구리 마냥, 한곳에서만 계셨던 분들도 있는지라, 다른곳에서 평가를 받아 본적이 없어,

     

    자신이 여전히 잘하고 있고, 그것을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되려 비난을 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원글 작성자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두개의 글만 보고 생각한것이고,

     

    또 구현일정과 지연에 관한 분쟁은 제가 앞서 말한, 초반부터 버퍼없이 과소한 일정을 잡으신 분석, 설계를 한 사람의 잘못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것을 일개 구현만 하는 개발자 탓을 하는 게 다반사죠.

  • ?
    anonymous 2012.11.19 22:21

    원글 작성자 입니다.


    PM이 나는 코딩 못한다라고 딱 짤라서 저한테 이야기 하시더군요. 


    힘든 프로젝트 이던 아니던, 이런 상황에서 분명 해결 하실수 있는 분은 있는듯 합니다. 


    저처럼 능력안되면 나오는게 맞는거고요. 

  • ?
    anonymous 2012.11.19 22:08

    원글 입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완성률 75% 프로젝트로 알고 들어갔는데, 25% 끝낸다는 프로젝트가 저정도일줄은 몰랐죠. 


    프로젝 관련 정보를 안알아 본 제 잘못도 있지만, 저렇게 포장했을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여튼, 1주일 안쪽으로 퍼포먼스 안나오면 고만둔다고 언급 드렸고 , 정리 하고 나왔으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글의 맥락은 프리탓하는 프로젝트 정도로 받아 들이시면 될터인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바로 시정할테니 전화 한통 주세요.


    끝난 프로젝트 옳타 그르다 이야기 하는건 별로 관심은 없지만, 어느정도 팩트는 알려주는게 다른 프리랜서들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글을 남긴거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발자 출신이라고 해서 믿고 들어 갔는데, 시작도 그렇고 끝맺음도 그렇고 사람 참 성의 없게 대하시는거같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 ?
    anonymous 2012.11.15 13:53

    좋은 정보네요.

    일단 업무 자체가 쉬운 업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한 UI에 테이블 여러개 들어가고 연동 많아지면 기능 하나 만드는 데에도 한참 걸립니다.

    이를테면 물류연동예약시스템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구사항 계속 나오고, 수정사항 계속 나오고, 생각지 못했던 추가 기능 더 붙이고

    계속 보정하다보면 화면 하나가 한달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막상 만들어 놓고도 다시 새로 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관리,설계 쪽에서 프로세스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 기존 개발은 일종의 '파일럿 프로젝트'가 된 셈이죠.

    그간 여러사람 데려다 시행착오 실컷 시키고 돈 안주고 부려먹었으면 '공짜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한 셈이 되는군요.

    갑 쪽에서는 큰 이익 보네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전문적인 업무특화 시스템은

    해당업종 전문개발업체한테 개발에서 운영까지 큰 돈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턴키로 많이 맡기는데,

    이 업체들도 대부분 완료일까지 약속 못 지키고 지체상금 지불합니다.

    일례로, 2010년도 **사업에 업종 전문개발업체가 들어갔는데, 1년이 넘게 완료 못하고 지체상금만 5억 넘게 물었다죠.

    그래도 운영사업에서 남는댑니다.

    그러니까 하는거죠. ^^


    문제는 인력파견업체에서는 '별거 없다', '쉬운거다' 이런식으로 현혹을 하고 사람을 속이는건데...

    이런건 골 아프고 열심히 해줘도 욕 먹고 돈 떼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고, 만약 한다면 파견업체 통하면 안됩니다.

    자기 일 다 해줘도 나중에 갑,을 쪽에서 파견업체로 무조건 클레임 들어옵니다.

    그럼 파견업체는 고용한 개발자한테 돈 안 줄 궁리만 합니다.

    돈 받기 어려워지죠.

    (물론 일반인력 파견이면 질질 끌어도 결국 몇 개월 뒤에는 파견업체에 인건비 지급됩니다.

     심지어는 턴키도 '인력투입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나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그랬죠. ^^)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 ?
    anonymous 2012.11.19 22:26

    원글 입니다.


    이곳 면접 볼때 누누이 했던말이, 인력파견 업체 아닙니다 입니다.


    회사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하라고 누누이 강조 했던것 같네요 [면접 당시] 


    가끔 보면, 멀쩡한 회사가 파견 회사 보다 못한 상황에 프리 집어 넣고, 땡처리 하면 좋은거고, 안되면 프리탓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존에 3달 정도 일한 프리는 실력 좋은것 같은데, 괜히 실력없고, 퍼포먼스 안나온다고 이야기 듣고, 쫏겨 나듯이 나간거 같아 더 가슴아프더군요. ( 소스까서 직접 보니, 실력은 평균치 이상. ) 


    이런 행동을 하는 업체가 종종있는데, 이 프리역시 프로젝 수행하는 사람들이 같이 일 못하겟다고 이야기 해서 저렇게 된경우죠. 


    여튼 해결 하실수 있는 분은 들어가셔셔 처리 하는게 맞습니다. 

  • ?
    anonymous 2012.11.17 22:05

    저렇게 지저분하게 설계하면서 개발자 탓만하고 있다니..설계를 제대로 해놓던가 시간을 제대로 주던가..이도저도 아니면서 개발자만 쪼으면 지저분한 결과물만 나올뿐.. 설계와 진행사가 정신좀 제대로 차리길

  • ?
    anonymous 2012.11.19 22:36

    원글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꼭 중간에 IT 자회사가 낑겨 있을때 저런 경우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 ?
    anonymous 2012.11.19 19:54

    안바도 뻔하네요...저런데 일수록 인가관계 더럽고 ...  업무 더러운고 뻔함.. 업무가 더러우면 인간관계라도 좋아야지 잘나오신듯 하네요..

  • ?
    anonymous 2012.11.20 12:56

    제가 면접자로서 글을 적어 시끄러워졌군요.

    1 주일 동안의 상황은 제가 모릅니다. 원글 쓰신 분을 일로써 평가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패스합니다.


    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제가 DB 설계를 했고, UI 설계도 검토했기에 내용을 압니다.

    개발 과정 중에 설계에 변경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구조가 바뀐 건 없습니다.

    필드 하나 둘 추가된 정도이죠.

    화면이 좀 복잡해요. 그렇다고 구현 못 할 정도로 지저분한 건 아닙니다.

    저도 제가 직접 해치웠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다른 할 일들이 있어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원글 쓰신 분은 팩트를 기록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그 팩트 인정 못 합니다. 

    개발내용이 어마어마해서 또는 너무 복잡해서 개발 못 한다는 거 팩트 아닙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 여러 아픈 경험 가지고 계시겠지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 ?
    anonymous 2012.11.20 14:19

    원글입니다.


    전화 주시기 전에 댓글을 다신것 같습니다.


    제 팩트는 수정.변경 이뤄지는 복잡한 화면을 끝내지 못한 프리 탓하는 프로젝트 & 프로젝트 수행원들 정도로 받아 주시면 될듯하며, 개발 내용도 적고, 복잡하지 않다고 하시면 구지 외부 인력 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단순 작업은 툴만들어서 처리하는 타입이며, 제가 봐도 이건 통합테스트 끝내고 잘 돌아가는 소스 납기일안에 지키는건 1달 3주 (1주 40시간 * 7 = 280 시간)에 끝내는건 힘들다 입니다.


    참고로 악의적으로 회사를 비방할 내용이였으면, 회사 내용 X 처리 안하고 연관된 사람들 모두 실명 공개해서 처리를 했으면 됩니다. 


  • ?
    anonymous 2012.11.20 14:43

    원글 쓰신 분의 글쓴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면접자가 '내용이 어마어마해서 또는 너무 복잡해서 개발 못 한다는 거 팩트 아닙니다.'

     

    위 글 내용은 원글 쓴 분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개발 못한다 가..주제인 글이 아닙니다.

     

    개발자가 개발을 못한다면 개발자가 아니죠.. ㅡㅡ;;

     

    문제는 """일정상""" 의 오류이겠죠...

     

    개발 일정 곧.. 아웃풋을 바라는 결과물의 일정이 너무 턱도없이 부족하다입니다.

     

    본 수로는 2~3페이지 뿐이다.. 막상보면 금방 할수 있다... 는 말로 개발자분들을 면접시 현혹시켜놓고

    막상 들어가서 소스 보고 분석해보니 본 수로는 2~3페이지만 화면이 복잡하여 그 일정안에 못끝낼 분량을 해내라며 개발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일반화의 오류가 넘쳐나는 이 프로젝트를 원글 작성자가 겪으신 글을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조언해주는게 이 원글 작성자의 의도인 겁니다.

     

    문제는 일정 안에 개발할 분량이 아니다.... 이 한줄평으로 줄이고 싶군요..

     

     

  • ?
    anonymous 2012.11.20 14:16

    ㅋㅋ 저도 이 회사랑 일할뻔 했었는데 1차업체에서 캔슬놔서 일 못함...

     

    회사는 나름 괞찬다고 생각함... 뭐 이름 숨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대산 S껴 있으면 삼성토탈일테고 L껴있으면 LG화학...

     

    이 회사 솔루션하고는 인터페이스 해본적 있음...  소스는 안봤지만 품질쪽 처음 하신 분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음...

     

    제가 경험한 품질쪽은 그렇다는 얘기임..

  • ?
    anonymous 2012.11.20 15:22

    원글 입니다. 


    일전에 드랍한 프로젝도 연구정보 였는데, 요 프로젝트 역시 죄다 팝업으로 처리 하며, 콤보에 따라서 다음 넘어가는 화면이 바뀝니다.(콤보 갯수만큼 화면 처리)


    연구 & 관공서 쪽은 개인담당자의 편의를 최대한 살려서 만들다 보니 화면이 복잡해지고 컴팩트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것 같습니다.


  • ?
    anonymous 2012.11.20 14:43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 보았는데 같은 내용인것 같아서 링크 걸어봐요.

    http://www.hoons.net/Board/free/Content/52871


    원문글쓰신분은 그 회사에서 악성프리라고 불리우시나 보네요.


    해당 회사분은 프리 쓰지 말고 정직원들만 플젝 하면 좋은데 왜 프리쓰시려고 하는지..

    작은 회사일수록 프리 급여가지고 시샘하는 정직들이 많던데..

    일은 적게 하고 급여 많이 받아가고 정직들은 적게 받으면서 야근많이한다고.ㅎㅎ



  • ?
    anonymous 2012.11.20 15:04

    프리랜서 쓰면서 일 제대로 못한다고 욕하는 분들이 왜 또.. 자기 회사 정직데려다 쓰지 또 프리랜서 데려다 쓰려하냐면요. ㅎㅎ

     

    이유 1. 막상 자기 회사 정직 데려다쓰기엔 회사안에 그 일 할 개발자가 없다. 정직 인력부족...

    2. 정직 개발자를 채용해서 쓰게되면 회사 자금사정상 손해가 더 크다.(정직 채용 후 4대보험.. 인센티브.. 복지등등.. 오히려 프리랜서 구해서 쓰는게 회사입장에선 오히려 더 이득임..)

     

    결국 아무리 욕바가지 해도 또 프리랜서 구하는 이유는 .. 결론은 회사 이득때문...

     

    악성프리든 좋은프리든 결국 어찌됬든 프리랜서가 해답이라는 뜻... ㅋㅋ

     

    이러니 그 회사 정직들이 프리랜서에 시샘하면서 정작 그 정직들이 프리랜서가 되버리는 이런 구조임.. ㅋㅋ

     

    결국 정직들은 초급 이상인 분 보기 힘듬.. 프리랜서로 정직들 연차보면 다 1~5년차  ㅋㅋㅋ 그 이후되면 정직 ===> 프리 되는 구조임. ㅋㅋ

  • ?
    anonymous 2012.11.20 15:31

    원글 입니다. 


    이분 보니까, 저랑 엮여서 일 한번도 안하신분이 프리 탓 하시네요. 


    면접 볼때, 프로젝 수행할때 구경도 못한 분인데 말이죠? 


    엮여서 일 해보지 않은 분과 이야기를 해봤자 얻는것도 없을뿐더러, 팔은 안으로 굽는다만 재 확인 해봅니다. 


    여튼 고생 하십시요. 

    -------------------------

    글 추가 합니다.


    이분 이해 못 할 분이시네요. 


    얼굴 한번 본적, 일도 엮여서 처리 한적도 없는 사람이 저렇게 적는것도 웃기지만, 


    프리랜서 탓하는 상황이 하도 웃겨서, 프리랜서 작업 못한거 정직 1명(소방수)이 2주만에 일처리를 했다. 


    그래서 소스 분석 할때 내용을 들여다 봤더니, 일반 단테이블 CRUD 화면 3개가 한 Panel 안에 콘트롤 별로 들어가서 돌아가는것. 


    이런것들은 툴 돌려서 소스 생성 처리 하고 소스상으로 처리 시 길어야 하루 작업인데(CRUD 들어가는 테이블 릴레션 분석 시간은 알파), 이걸 2주에 걸려서 했다는것도 웃긴 상황이였고, 회의중 이런 화면은 1주 반에도 끝낼수 있다 라고 언급했던 부분임.


    더 웃긴건, 소스 분석 할때, 디비 갔다오는 로직보다 화면에 하드코딩으로 자료 때려 박아서 그리드에 바인딩 처리 한게 전부이며, 이걸 참고해서 개발 한다고 하니, 이 소스는 급하게 만든거니 참고해서 만들지 말고 다른 소스를 보여주며 이게 표준이다라고 함. 


    참고로 삼별쪽 일할때 단테이블 CRUD 관련되서 화면 5개 툴 사용해서 3-5시간 안쪽으로 테스트 끝낸 소스 커밋 처리했던것 같습니다. 


    단테이블 CRUD 작업은 개인 역량 차이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분은 잔가지 몇개 쳐 놓고 똥 다 치웠다고 하시는 형상입니다. 

  • ?
    anonymous 2012.11.20 14:55

    처음에는 같이 면접을 봤다고 소개한 사람이 글을 달더니,

    이번에는 바톤을 터치해서 회사 사람이 직접 리플을 다네요.

    둘이 한패인가요? ㅎㅎㅎ

    아니면 한 명이 두 명으로 분신술??? ㅎㅎㅎ


    이번 기회에 정직원 몇 명 뽑아서 사업 진행하시죠.

    그럼 당신들이 주장하는 악성프리랜서 없고, 인건비도 줄이고, 이런 골치아픈 일 휘말리지 않으니 좋겠네요.

    아니면 그렇게 답답하면 잘난 당신들이 그 돈 받고 직접 하시든가~


    기간별 일정산정도 할 줄 모르는 나까마와리가 타인 평가하면서 실력타령, 능력타령 하는거 보면 참... ㅎㅎㅎ

  • ?
    anonymous 2012.11.20 15:27

    원글입니다. 


    회사가 인력 파견 하는 회사는 아닌것 같고, 그런걸로 사업 하는 곳은 아닙니다. 


    히스트로를 들어보니, 요 프로젝 관련되서는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앵간한거는 술마쉬고 풀고 일은 끝 맞추자 뭐 이런 타입인데, 3일만에 접게 되었으며, 이건 제가 요청 한거니 남탓 하는게 아니지요. 


    가끔 보면, 프리랜서들은 3일만에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만들고 5일째 되면 운영체제 하나는 만들어야 되나 봅니다. 

  • ?
    anonymous 2012.11.20 21:13

    프리면 무리하게해서라도 일을마쳐야 한다는 더러운 생각을 가진 쥐같은 집단들..좀 사라져줬으면 한다.

  • ?
    anonymous 2012.12.09 12:40

    그 뒷다마 훈스 글 읽어보니

    진짜 화나네요.

     

    회사명 공개좀 해주세요.

    저도 리트윗좀 이빠이 하고 댕기게.

    진짜 뭐같네.

     

    저런 회사에선 절대 프리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아그들아 니들 그지같은 설계 면피하는 대상되기 위해 십 몇년씩 이바닥 굴러다닌거 아니다.

    계속 프리들이 니네일 하러와서 그런다면 니네들 잘 못 인지 한 번 깊이 생각하는 기회로 삼는 겸손한 자세가 절실한거 같다.

    어차피 인건비뿐이잖아. 기술료도 안주면서 실력탓 하지 마라. 책임자들이 그런식으로 책임 회피하는거 추해 보인다. '

     

    회사명 공개해주삼. 먼저 뒷담화를 해주셨으니 저도 나름 인맥있으니 같이 뒷담화좀 까드리게.

  • ?
    anonymous 2013.01.09 17:49

    정말 안당해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설계서에는 프로그램이라고 그냥 jsp 파일 까보면 이력테이블 뒤져서 화면에 뿌리는 화면 개발해봤었는데요.

    (프로시저안에 5000라인 프로시저가 20개 박혀 잇음) 유명한 배치 프로그램이라. 이름만 대도 다 알듯하긴 하네요.

     

    제가 프리 처음할때라 모르고 그냥 개발했지..

     

    말로는 설계 다 되어 있고 디비에 데이터 다 들어있고 운영에서 데이터 이관도 다 해준다고 해두더니.

     

    알고보면 설계는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고 운영데이터 이관도 제때 해주지도 않고 완전히 죽을맛.

     

    근데 졸라 웃긴건 나중에 나도 개발하고 나서 인수인계 해줄때 고급 정규직도 그냥 1달 보더니 플젝 철수 해버림.

     

    동일한 상황 나오면 저도 일주일 해보고 돈 안받고 걍 철수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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