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파견업체 ↑도↓도 아닙니다.

씨제이1차 협력사로 알로있어요

돈은 제날짜에 들어 오더라구요

좋은 회사까진 모르겠고 악질회사는 아닌거 같네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대기기간 무급

노트북 지급 무

경력뻥튀기 3년

이상무

예전 한진해운건으로 연락왔었습니다.

 1년 8개월전인가...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

그때 단가를 400 하자고 했습니다.(깍자고 했는데 제가 못깍겠다고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뒤에 인터뷰 보자고 했는데...

인터뷰 보기 몇일전에 40정도 깍자고...

안된다고 하니까 인력을 구했는지 없던걸로 하자고 하더라구요.(SSY 이사)

어처구니 없더군요.

최근 6개월정도 일했습니다.

단순 소개만 해준 형태로 실제 일은 발주사의 1차 협력사랑 진행했고요.

계약서의 계약 내용이 상당히 불합리하고 일방적이니 반드시 계약서의 내용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급여일도 확인하시고요.

저는 계약내용, 급여일 전부 요청해서 변경했었습니다. 물론 그일로 초반 좀 불편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첫 급여를 단지 깜빡했다는 이유로 받지 못했습니다만 다행히 이후 급여는 제 날짜에 들어왔습니다.

워낙에 소개만 해준 입장의 업체여서 특별히 관계맺을 일이 없어서 무난히 넘어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회사는 아닙니다.

이후로 전화가 간간히 오지만 거절하고 있습니다.

전화통화는 상당히 친절한데

사실상은 빙 돌려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약서 꼭 확인하세요

저는 현재 엠디씨티에서 사업 및 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등록되어 있는 댓글들이 모두 익명이어서인지 사실여부 확인없이 익명성을 빌어 지극히 감정적이고 악의적으로만 오도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를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단지 오도되고 있는 댓글들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fact만 말씀드립니다.

1. 직원 급여는 매월 15일에 지급하며 단 하루도 밀리거나 미지급한 적 없습니다. 급여일이 주말이면 금요일 지급합니다.

2. 경력사원의 경우 연봉협상을 통해 연봉이 책정되며,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졸기준 연봉 2300, 퇴직금 별도입니다.

3. 신입사원은 입사시 수습기간 3개월 있고, 수습기간에는 약정 급여의 80%가 지급됩니다. 무급대기기간은 폐지되었습니다.

4. 노트북은 2013년 10월까지는 개발자가 선구입후 4만원씩 24개월 분할 지급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입사시 60만원을 노트북 구입비용으로 선지급하고 있습니다.

5. 복리후생으로는 4대보험, 1년에 3권까지 직무관련도서 지원, 듀얼모니터 지원, 교육센터 연계 개발자 재교육, 명절선물 지급, 우수사원 표창, 생일 상품권 지급, 상조제도 운영, 리프레쉬 유급휴가제(3년 근무시 15일, 5년 근무시 30일)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에 대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현재 엠디씨티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함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충혈된 눈과 아파오는 손목으로 프로젝트 완수에 힘쓰고 계시는 개발자분들과 IT관련 업체 종사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