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동청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SI 계약할때 1차 업체, 2차 업체 계약을 하는데..
3.3%로 계약을 하잖아요..
그런데 근로감독관이 니가 무슨 노동자냐고 하네요..
3.3%로 용역계약을 하였으니 넌 노동자가 아니다라고
그쪽으로 몰고만 가네요.. 전 노동자가 아닌건가요?..
그러면서 진정 취소하라고 압박을 줘서 진정만 취소하고
왔습니다. 근로감독관은 우리편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 취소해야지 자기일이 줄으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전 노동자가 아닌건가요?...
http://sw.or.kr/column_service/column_view.asp?idx=24&masteridx=1
여기 보면 분명 노동자가 맞다고 하는데..
대체 왜?...내가 노동자가 아닌건가요?..흑흑...
겨우 1달 월급때문에 더러운 꼴 다 당합니다.
살기 싫습니다....
우린 소모성 부품입니다. 인간이 아니죠.
인간으로 보고 대화라도 해준 이유가 공무원이라서 그런거죠. 어차피 그날 하루 시간은 때워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