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성SM ,연세병원, 영동 세브란스,분당병원,LG인화원 계속 연락 옵니다.. 영동 세브란스 사람이 계속 바뀌는지 몰라도 전 병원애기만 나오면 이제 안한다고 합니다.. 경력6년차인데..예전에 ....모모 통신사에서 일했고요.주관사가 삼성입니다. 믿에 하청업체 눈치 보는 거 다반사에요..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퇴근은 기업상황에 따라 달라요.. 제가 일했을때는 삼성직원은 칼같이 퇴근하더군요..전 칼같이 퇴근 한적은 없고요.. 경험상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런 데도 있구나 생각하시면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원삼성쪽 SM은 꿀보직중 하나입니다.

물론 복불복이겠지만 안좋은쪽과 좋은쪽 비율이 거의 1:9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단가는 생각보다는 낮다(중소 SM치고는 괜찮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리시스님 어떤업체랑 일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자기랑 얼굴 대면하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 삼X중에서도 무선사랑 엮이면 일은 고되고 사람취급 못받는거 각오는 하셔야 할꺼에요.

무선사가 워낙 사업비도 큰편이고 요즘 잘나가는 진급과 관련이 많은 프로젝트가 많아서 업무 강도나 사람 대우

이런 부분은 힘들겁니다.

그리고 주관에 따라 다른데 보통 삼X --> SDX --> 하청 이런식으로 구조가 이루어지는 편인데

삼X은 항상 일관적으로 쌍시옷 소리 나오면서 회의합니다. ( 원래 분위기 느낌 )

중간의 SDX책임자의 따라 하청분들의 대우가 달라지는데 저는 여지것 좋은 분들만 만나서 괜찮았습니다.

SDX분들이 나쁜적은 없고 오히려 그 밑에 하청직원중에 본인이 좀 잘나간다. 허풍떠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개발자 출신인 분들이 SDX쪽에 많아서 그런지 개발자 마음 헤아릴줄도 알고 사람들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