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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맨

4년제 컴공과 졸업 정보처리기사

국비 자바웹과정 6개월 수료 후 취업 준비중입니다.

 

 

 

1. it회사 - 20명

위치 -  1시간 20분

업무 - 자사 솔루션 연구 개발(파견x)

한달 교육 후 과제주면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한 1년정도는 교육이라 생각하라함

주로 C언어 사용할거라 함

 

 

2. it회사 - 220명

위치 -  40분

업무 - SI위주 회사

입사 후 바로 정자kt본사로 프로젝트 투입 될거라고 함,

교육은 따로 없고 프로젝트 내에서 선임개발자한테 배우는 방식인거같음

청년내일채움공제 안되는거 같음

 

 

3. 교정사업/시험인증사업 회사 - 300명 코스닥

위치 -  1시간 30분

업무 - 웹사이트 유지보수 및 개발

 

 

4. 은행 - 400명

위치 - 30분

업무 - 웹사이트,모바일서비스 개발이라 적혀있는데 사실 뭐하는지 잘 모르겠음

 

5. it회사 - 270명

위치 - 1시간 20분

업무 - RPA 연구개발

 

 

연봉은 다 비슷합니다.(3000정도)

5개의 면접이 잡혔는데

현재 2번 회사만 최종합격이 되었는데 가야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ㅠㅠ

SI 자체도 힘든데 정자KT본사에서 일하는거가 지옥이라며 가지말라는데

혹여나 2번 회사만 붙고 나머지가 다 떨어질까봐 가야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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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0.11.05 17:16
    요즘 SI는 야근 못하게 6시면 칼퇴근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아마 중소기업 내부근무일지도 모르겠네요. 옛날에 라떼에는 그랬는데 암튼.... 저희 회사 신입이 3400정도인데(소기업) 케바케라 면접 본 본인이 마음에 드는데로 가야지 다른 사람들 말 듣고 가면 회사생활 꼬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듣게되면 신입의 경우 계속 흔들릴테니까요.
  • ?
    anonymous 2020.11.05 17:28
    가고싶긴한데 분당kt 파견이 안좋은소리를 너무 많이들어서요 ㅠㅠ 거기다 회사 자체는 규모도 있고 괜찮은거 같은데 수습기간4개월에 청내공이 안되는게 이미지가 좀 안좋아서 조금 꺼려지네요..
  • ?
    anonymous 2020.11.06 10:30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될겁니다. 또 지금 당장 회사에 입사한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회사안에서도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지요. 이런부분에서의 타인의 조언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분당kt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끝판왕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일하다보면 어떤 경우는 들리는 소문과 다른 원인이 문제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분야에서 근무할때 보면 너무 의존적인 친구들이 많더군요. 저는 군대이후에 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권에 중요한 프로젝트에 경력 8개월차에 투입되서 일한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답답했는데 그건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고 정말 무식하게 소스코드를 전체를 암기한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근을 한건 아닙니다. 물론 6시 칼퇴는 아니였지만 업무시간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누구는 불평불만을 할때 저는 최선을 다해서 했지요. 어딜가든 본인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anonymous 2020.11.07 00:15
    2. KT 처다보지도 마세요. 옥나옵니다. 남들이 거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 ?
    anonymous 2020.11.07 13:57
    KT에서 야근 절대 안하다고 하면 채용 자체가 안될걸요?
    그래도 일단 합격한 곳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되겠네요.
    그런데 출퇴근 시간이 대체로 다 기네요?

    KT는 왠만하면 피하는게 맞지만...
    거기가 먼저 합격 한거라 하지 말라 하기도 그렇고...

    그리고 면접볼때 시간외 수당 이야기 꼭 하세요
    전 대놓고 야근 안한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말을 아끼더라구요
    그래서 면접볼때 시간외 수당 이야기 꺼내는게 무난 한거 같아요.

    KT는 되고 다른 곳은 안되어 머라 말하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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