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면접 보러 돌아댕기면서 느낀건데,,
보도방들 신났더군요. 코로나로 업계가 어려운데, 이 참에 여러 보도방들 나눠서 할걸 우리가 다 먹자식으로
신나게 입털고 영업 뛰는 곳들 많습니다. 어려울때 처내자식...
거기다가 단가도 이참에 내려놓자고 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보이네요.
이젠 단가 600 도 많이 주는거라고... 어려운 시기에 프로젝트 있는것만으로도 어디냐고...
언제는 안 어려웠나....
한국은 희안하게 어려움이 있으면 그것을 기회로 사람 값을 깍아서 고착화 시킬라고 기를 쓰고 있으니...
고급한테 중급단가로 엮을라고 하더군요
일도 많이 없어서 받던단가보다 2~30 내렸는데도 그것도 못주겠다고
50이상 깎을라고 발광하길래 빡쳐서 그냥 원래대로 받던 단가 주는곳으로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