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사람 퇴사시키는 매뉴얼도 있고 그렇다는 소리 들었고
삼성은 돈 아주 많이 받는 고급임원급은 자른다 소리 들었는데
삼성전자도아니고
삼성sds인데 거기도 잘리나 보죠? 그것도 많이?
원서 내서 전화하면 자기는 삼성sds출신이랍니다.
그리고 지금 원서낸곳은 투입할 곳인데 자기가 거기서 일했는데 지금은 이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 사장들은 다 대기업다녔는데 뭘 잘못했는지 짤린사람들이고
나와서 또 자기가 짤렸던 회사에 다시 투입하는 투입사 아니면 짤린 회사를 위해서 다시 일해주고
개발해주는 그런회사차리는겁니까?
정말 특이해요...
저야 회사가리지 않고 투입될 회사가 일하기 편하고 휴가만 잘 주면 땡이지만..
위에서 말한 저분들은 자기는 회사가 적으면 아무래도 불안하지 않냐, 나는 작은회사는 지원안한다..등등
그런말하더군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자네~ 지금3년차인데 실력이 훌륭한거 같아서 6년차로 올려서 넣었네....허허"
"6년차라고 얘기하고 일만 잘하면 연봉 많이 올려 줄것이니...걱정 말게...허허"
이러고 계약 끝나면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