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과는 완전 관련없는 비전공자에
갓 6개월 java 및 프론트엔드과정을 6개월 수강한 (수료한지 1달도안된) 애기 개발자입니다.ㅠ ㅠ(개발자라고하기도..)
일단 저는 여자이고, 학원에서 추천해준 si업체에서 면접을 봤어요 합격도했고, 가라 프로필을 쓰고있는데
저는 아직 어린(20중반)데 대리직급으로 프로필을 써주셨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직종도 처음이고
이세계를 말로만들으니 체감 하지않는이상 이게 정말 관례인가 싶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하고 ㅠㅠ 또 , 비전공자에다가 전문대학벌에 진짜 초초초초초급 개발자 실력을 가진 저같은
그야말로 초초초초 신입이 이런 루트아니면 다른루트를 뚫을 기회조차 없는것같아
일단 들어가라도 봐야하겠다는 생각에 1주일간 교육과정을(말만 교육과정;;) 받으면서 꾸역꾸역
나가고있긴해요.. 아직까지 제가 일을하거나 그런건아니라서 체감되는게 없는데..
저같은 애기 개발자들은 이런루트아니면 정말 설 자리가 없는걸까요
제가 정말 잘못된 루트를 걷고있느거라면 선배님들 조언부타드려요 ㅠㅠ
일단 경력이 1~2년 경력이 쌓여야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드실겁니다. 파견 나가서 플젝안에 경력자중에 도움 받을수 있는 개발자를 찾으세요. PM, PL제외하고 간단한거 물어봐서 짜증안내고 설명하는거 좋아하는 개발자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 아니다싶으면 그만 두셔도 됩니다. 하늘이 무너질일은 아니에요. 다시 구직하면 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