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너무 안되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면접을 가봐도 공고와는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거나,
생각한 일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넓혀 스타트업쪽도 생각을 해보고 있긴 합니다.
4년제 관련전공이며, 짧지만 1년 정도의 경력도 있습니다. 물론, 망해서 나오긴 했지만요.
1)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으면 나중에 이직할 때 어떨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2) 만일 회사에 출근하게 된다해도 이 회사가 견고한지, 괜찮은 곳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 따로 경계를 두고 공부해온 것이 아니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굳이 따지지 않고 이력서를 넣고있습니다.
물론 두 부분 모두 다 재미있고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커리어를 생각하면 어떤 쪽을 생각해야할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백발이 되어서도 개발자이고 싶은 꿈이 있는데, 여러모로 현실적으로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른일 찾으세요~ 개발자는 전문직 아닙니다.
그냥 3디 노동자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