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일은 익월 15일
근데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데 첫달은 급여 잘 못해서 덜 들어오고
이번달은 업체 수금 안 되었다고 금요일에 준다며..
금요일까지 기다려보고 또 이상한 말하면 당장 철수하려고요..
급여로 말썽피는 회사는 철수때까지 진상이라~~

아이티아이 회사가 이름바꿔서 낸거구요
월급날도 연락하기전에 먼저 준적없고 당당히 6시까지니깐 기다리라고하고
먼저 철수하신분도 마지막 월급 1주일 늦게주고
저도 갑자기 해외에있어서 송금어렵다고 어쩔수없다고 이런말하고 앉아있네요
진짜 월급같다가 왜 장난치는지 알수없네요
작년에 계약해보고 올해도 한번 해본건데 역시나 항상 똑같네요
다신 계약안할랍니다.

박*미가 영업땡이죠. 메일로 멘트보내는것도 황당하죠...

프로젝트 투입 날짜까지 받아놓고 노트북 셋팅까지 끝내놨는데 들어가기 3일 전에  고객 핑계대면서 중간에서 앞에 업체와 먼 농간질을 치는지 들어가는거 취소. 단가를 좀 낮춰달라고 할때 안했더니만 이것들이.

철수할때 노트북 자기네 회사로 찾으러 오라고함 회사도 드럽게 먼데있어가지고 또라인줄

ㅋㅋ역시 평이 안좋은 이유가 있군요. 저한테 포지션 제안 왔는데, 제 이름도 엉뚱한 사람 이름 써놓았네요

프로젝트 제안 왔는데... 혹시나 했는데
평이 좋지 않는 회사군요.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저도 과거 프로젝트 투입 날짜까지 받았는데 중간 업체에서 변동사항이 생겼다며 투입 취소 하네요.
타 프로젝트 진행하던 것 전화해서 투입 확정되었다며 진행 중지 시켰고 내일, 모레 면접 잡혔던 것 취소했고 등등 피해가 크다고 전달했지만 미안하다며 대신 중간 업체에서 다른 건 제안해 주었다고 하며 진행하자고 하였고 기분은 그렇지만 일단 진행했더니 얼마 후 이 번에도 사정상 진행이 어렵다고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했었습니다. 이 것이 미안하다고 말로 될 것입니까?
생각같아선.....에휴.
이렇게 연속해서 번복을 당하니 정말 기분이 정말 더러워 세상 살기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도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힘으로도 못 하고 여하튼 나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중간 업체의 신의가 아예 없고 그 업체와 거래하는 윈스코어도 유유상종 같이 그렇습니다.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여러분 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투입되기 전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이 바닥인 것 같습니다.

임금체불은 하는곳인가요? 업무강도는 어떤가요?

소싱업체임 아이티아이가 이름 바꿔서 낸거고요 개인적으로는 소싱업체중에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프로젝트 4개정도 같이 했는데 초반에 급여 일주일 정도 밀린적 있는데 담당자가 괜찮아서 같이 했었어요. 개발자는 아닌데 차장이 통테때 와서 같이 서류정리 해주고 날 같이 새고 했던 기억이 신선했음. 그러다가 거기 대표 프로젝트를 갔는데 마인드가 쓰레기라 그 계약을 마지막으로 나옴. 업무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프로젝트 이야기나 하고 헛소리해대는데 짜증이 많이 남 일 해결이 하나도 안됨.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 그냥 웃으면서 받아주면 됨. 위에 어떤분이 이야기 한것처럼 담당자마다 편차가 있는듯 해요 거기 대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만 안들어가면 될듯요

몇년전과 비교적 최근 같이 일해본 경험으로
급여일은 익월 10일로 바뀐듯
계약은 전자계약
급여가 밀린적은 없음
다만 위글에 언급된것처럼 담당자에 따라 편차가 있는듯
한 2년전에 같이 일할때는 담당 차장인가가 와서 피엠하고 이야기 하고 협의해주고 해서 그냥 나까마 소싱사는 아니구나 싶었는데, 최근 같이 일해보니 거의 모든 협의가 카톡, 전화로 만 함. 현장에 나와서 협의하고 그러던 모습은 없어진듯. 초심을 유지했다면 다른 개발자들을 소개해줄만하였으나 변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