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러 돌아다니는데 모두다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 근무는 당연하네요 막장 아닌곳이 없어요 그러면서 능력수준은 보지도 않고 대뜸 특급한테 중급단가를 드리미는 곳도 있으니 이제 더러워서 SI는 못 해먹겠습니다
십수년전에 비하면 업무량과 일정이 터무니 없어요 너무 개념없이 일을 시킵니다 일정조율은 아예 없네요
SM하고 금액차이도 크지 않아 내가 바로 호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 SI는 떠납니다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를 알아보니 단가가 상당하더군요 왜 여태 국내에서만 놀았나 싶어요
이쯤에서 호구짓은 멈출랍니다 헬조선 지옥불반도 잘 먹고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