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업체에 약 1년여 정도 다니고있는데요
갑자기 회사에서 어떤 툴 하나를 공식 유통할수있는 권리? 여튼 뭐 그런걸 따와서 그걸 가지고 사업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저는 기술 지원을 하는 부서여서
만약 이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할 시에 제가 해당 제품을 맡아서 설치 및 기술지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문제는 해당 제품이 외국꺼라서 죄다 영어고...메뉴얼도... 혼자서 독학하기엔 꽤 난해합니다 ㅠ
교육을 받고싶은데 마땅히 교육받을 만한 곳도 없고.. 이번년도 지나가기전엔 영업쪽에서 무조건 계약 따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 혼자서 알아서 공부하라고하니 너무 지금 부담스럽네요 ㅠㅠ
이런 경우는 진짜 번역이라도 해서 혼자서 해야되나요??
영업하시는 분들이야 대충 이제품이 이러이러한 제품이고 이러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니까 우리제품을 사용해달라
이런식으로 제안만 하는데 상세적인 기술지원을 해야하는데 독학해서 알아서 하라는게 맞는건가요?
안해서 못한것과 했는데 못한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