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에스디 라는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코사 다 보내주고 했는데요.
고객면접은 따로 보지 않고 전화로만 애기를 했는데 강원도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코사보내주고 인수인계가 빨리되면 9월중순에도 갈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랫더니 9월중순에 가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건강보험공단이 안좋은말들이 많더라구요.
집이 김포라서 체제비하고 합쳐서 600준다고는 하는데 여기 가도 될까요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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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에스디 라는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코사 다 보내주고 했는데요.
고객면접은 따로 보지 않고 전화로만 애기를 했는데 강원도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코사보내주고 인수인계가 빨리되면 9월중순에도 갈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랫더니 9월중순에 가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건강보험공단이 안좋은말들이 많더라구요.
집이 김포라서 체제비하고 합쳐서 600준다고는 하는데 여기 가도 될까요 ?
강원도라는걸보니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로군요. 원주맞죠? 요즘 진행되는 대내외업무 뭐시기 같은데
라면파는회사가 마더인걸로 알고있는데 듀얼에스디? 잘하면 병 아니면 정이시겠군요
주말반납 공휴일반납 10시까지 야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계약서 쓸 때 제대로 쓰고들어가세요.
체제비 받고 얼씨구나 좋다고 들어갔다가 병원비가 더 나오실겁니다.
라면파는회사도 그렇고 심평원도 그렇고 엄청 보수적인 조직이고 비합리적입니다.
실무자들은 그나마 나은데 실무자들이 그 윗선들한테 아주 꼼짝을 못해요
니 힘든거 이해는 하지만 그냥 해라 식이고
보고체계도 장난없어요
저라면 지금 받는 페이 두배를 줘도 안갑니다.
듀얼에스디 정직원 했다가 퇴사했던 사람입니다.
원주면 백프로 NXX가 마더업체겠네요..
사실 듀얼에스디라는 회사가 건보랑 심평원 두군데만 담당하는 1차업체로 알고 있구요..
매년 N사가 어디 입찰할때 밑에 깔아주는 역할도 종종 했던거로 기억해요
확실히 일반적인 파견업체 정직원일때보다 여기 정직원 하면서 100만원씩 더 받긴 했네요..
근데 채제비 100정도 생각히면 단가 500 받고 가시는거라면 조금 생각해보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가 봐도 사이트가 문제인지 거기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골병들고 마음고생도 조금은 하고 나오는건 있더라고요 ㅎㅎ
선택은 알아서 하세요
심사평가원이 아무래도 감독기관이다보니 상위겠죠..
제가 두군데 다 근무해보긴 했습니다만 업무가 힘든거 보다는 사람관계가 힘든거니까요..
정확히 운영업무인지 기간제 프로젝트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주쪽이라 인력수급이 힘들다보니..
서울에서 진행했을때 보다는 업무강도가 덜 타이트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원주이전시 이전 SM인력이 3분1도 넘어가지 않은걸로 알아서 업무파악만 잘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