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종료시점이 다가와서 다른곳에서 면접보고 투입하기로 했는데 현재 프로젝트 업체에서 연장계약 요청이 들어와서 면접본 업체한테 프로젝트 진행하기 힘들겠다고 연락했는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네요. 계약서는 아직 안쓴 상태입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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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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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대응못해요.
화나서 협박하는거에요.
걱정마시고 하던일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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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도 없는데 무엇으로 증빙을 한다고 법적조치를 들먹이겠습니까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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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근로가 불법이니까 업체쪽을 먼저 님이 고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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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도 작성안했는데 업체에서 협박하는겁니다. 일이 틀어지면 돌변해서 취업방해 협박하는곳도 있더군요. 계약서 작성후 근무중에도 일방적으로 계약파기하는 원청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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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은 물고기 놓치니까 짖어보는 개의 입장입니다. 계약서 안 썼으면 도의적으로도 미안해 할 필요가 없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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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법적대응.
강하게 나가면 깨갱거릴것들이..
연장은 필수가 아닐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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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 무슨 법으로? 하겠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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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작성유무 상관없이 수행사의 과실이거나 협력업체들의 문제로 철수하라고 할때는 이의제기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까지 받는 프로젝트도 있더군요.. 정작 개발자가 나갈때는 법 운운하면서 고발할거처럼 얘기하는데 본인의 중대과실이 없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본인들도 시간내서 법원 불려다니는게 쉽지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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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글쓴님한테 돈이라도 한 천만원 줬대요 뭔 개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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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거 없어 보입니다.
무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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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정확하시네요 ㅋㅋ 다잡은 물고기 놓치니 왈왈 짖어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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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죄로 고소 하세요~~~
무슨 계약서도 안 썼는데... 누구를 노예로 보는지....
법적대응은 첨 들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