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전 지방전문대 컴퓨터과 졸업에
졸업때 U모 기업에서 6개월정도 안드로이드 개발을 조금했었습니다 출근 9시 퇴근 새벽3시의 압박을 못견디고 약 5~6개월만에 퇴사하였구요. 그 후 W이라는 회사에서 1년 반정도 자바스크립트 관련된 개발업무를 조금 진행했었습니다.
이후 약간 개발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잠시 다른일도 조금했었구요 (1~2년정도의 텀이 있음)
그러다가 다시 개발자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IT학원을 수료하고 지금은 X모 기업의 2년차 사원입니다
회사는 솔루션회사이며 규모는 70~80명에 매출액은 90~100억정도 되는 중소기업이구요
복지는 다들아시겠지만.. 그럭저럭 꾀 괜찮은 편입니다
연봉은 3천 초반이고 이정도면 사원치곤 꾀 많이받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인데
솔루션 회사에서 뭔가 개발을 하더라도 이 회사에만 사용하는 기술이고. 나중에 이직을하거나 퇴사를했을땐 다른회사에선 사용되지않는 기술이라 별로 메리트도 없어보이구요.. 심지어 고도화 사업이 많아서 이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분석부터 개발까지 혼자해야합니다)
그래서 내년 3년차일때 퇴사를하고 프리를 뛰려고합니다 근데 실력이 걱정입니다
프리를 뛰어보지않았으니 초급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금 제가할 수 있는 업무는 spring, restful api개발, 간단한 db, 오픈소스를통한 개발정도는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간단한 디자인패턴을 적용할 수 있고 리눅스는와 간단한 서버세팅정도는 혼자할 수 있는 레벨입니다
회원님들 같으면
지금 제 상황에서 정규직을할건가요? 아니면 프리를 해볼건가요??
보도방도 정직으로 신입 초급 뽑아서 투입시키죠. 신입 초급이 요즘 넘쳐나니깐요.
연락오는 업체는 거의 뻥튀기로 중급으로 투입될겁니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