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개발자의 길로 들어선 초신입입니다.
개발자로 입사해서 운영프로젝트 인원 메꾸러 현재 공공기관 운영프로젝트 투입되어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파견가서 고민했지만 프로젝트 말미 개발할 수 있다고 하고 (지금 드는 느낌은 회사쪽에서 그냥 한말 같습니다...) 내년에 개발로 갈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궁금한점이 추후 경력쌓고 이직할때 이 프로젝트 및 기간이 경력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주위에선 경력 쌓으면서 공부해서 이직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지금이라도 나와서 개발할 수 있는데로 가라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애가 거의 없는 프로젝트는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게임만 하다가 1년을 보내는 친구도 있고, 하루종일 바빠서 소스 한줄 들여다보기 힘든 프로젝트에서 1년을 보내는 친구도 있습니다.
후자쪽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허락되는 프로젝트라면 본인이 현재 구축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소스를 찬찬히 보면서 공부를 하시면 차후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가더라도 큰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단발성 프로젝트보다 운영이던 개발이던 장기 프로젝트를 하고 나온 사람을 더 선호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