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잡코리아 보면 보도방이 아닌데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보도방중에서도 블랙리스트 업체가 아닌 업체 찾기는 더더욱 힘들구요~
기존에 괜찮은 ... 친하게 지내고 잘나가던 업체들 줄곧 다 망해버리고 허헛...
다들 어디서 잡을 구하시나요? 잡코리아 보면 알겠지만 보도방 아닌데가 없어요 ㅋㅋ
쓰레기들 배불려주긴 싫은데 일거리 자체가 보도방을 통해서.. 그것도 쒸레기 업체들만 통해서 나오니 원..
어쩔쓰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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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7.05.17 09:22
어디에 이력서를 넣어야 할까??
조회 수 621 추천 수 0 댓글 6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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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면 본인 능력으로 발주 업체랑 직접 계약 해야죠. 보통 개인이 그럴 능력이 별로 없으니 보도방이 장사질을 멈출 수 없는 거고.. 아니면 프리를 접든지. 어차피 보도방 소속으로 갈거면 뭐하러 프리하나요. 돈도 덜 받고 일은 똑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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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을 통해 현업면접을 보실 때 가능한 '병'업체랑 계약하는게 최선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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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업체랑 계약한다라?? 고객사나 수행사와는 다이렉트 계약이 안되고 아마 99%의 프리들은 거의 밑의 병정업체와 계약을 하죠
문제는 기존의 괜찮은 병정업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진짜 쓰레기 보도방들만 남은게 레알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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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관공서 쪽 일만 하셔서 그런 지 기본이 병정으로 생각하고 들어가시나 봅니다. 그럴거면 그냥 정직원으로 가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발주업체와 직접 계약이 힘들면 최소한 1차 수주업체와 1:1 계약하든지 그 이하라면 수수료 떼일 거 다 떼이고 실상 정직원 월급 받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네요. 프리면 정직원 복지도 기대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떠돌이 생활하면서 돈 떼 일까 걱정하고. 요즘 프리 중급 단가가 400 초중반, 고급이 500 언저리 같던데 그럴거면 그냥 정직원 가는 게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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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면 본인 능력으로 발주 업체랑 직접 계약 해야죠."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분은 현실을 잘 모르고 이런 댓글을 남기시는 것 같아요.
어느 업체가 개인 능력을 믿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현실에서 수주업체는 자신들도 이익을 남겨야 하므로 보도방업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일자리 알선은 업체를 통해서만 하는 수주업체들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고객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 주는 회사만을 이용하는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고객일때 신경써 주는 회사에 퇴사를 하고 들어가므로 이 악순환은 잘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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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업체랑 직접 계약한다는 양반.. ㅋㅋ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나 모르겠네?
현실을 전혀 모르는 애기군요. 주변에 1차업체와는 계약을 해도 발주업체랑 계약한다라는 애긴 또 처음 들어보네
하도급법상 금지에요 ~ 머 어케 아는 사람 연줄 닿아서 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겠지만서도
글고 중급단가가 무슨 400초중반인가요? SI면 보통 500 ~ 550사이에 계약하는데
고급은 중급 + 100 정도 보시면 되구요
이 보다 낮게 가는 사람들은 머 당장 어쩔수 없이 급해서 보도방과 계약하는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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