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에 종사한지 3년 된 초보입니다.
전주에 본가가 있고, 취업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와서 3년 동안 지내고 있는데,
이직할때가 된 것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나이도 30대가 됐고, 정착을 하고 싶은데
집을 살 엄두 조차 못내겠습니다.
해서, 전주에 내려가서 취업을 하려고 마음 먹고
이력서를 넣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면접전이긴 하지만 고민이 많이 되네요.
지금 이직 성공 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이직을 할 때가 되면
(정말 좋은 회사라서 마지막이였으면 좋겠지만...)
다시 서울로 와야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생깁니다.
선배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지방에 있는 it회사는 어떤가요?
가려는 회사가 3년동안 약 30회정도 구직자를 구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그리고 마지막 회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