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남겼던 프리시장나온지 얼마안된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저는 초대졸에 2011년 11월에 기사취득했습니다.
KOSA 등록되어 있구요. 예전엔 kosa에서 당신의 등급은 OO입니다. 라고 알려주더만
요새는 없어져서 그냥 경력증빙만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등급제도가 없어진지도 꽤 오래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전화오는곳마다 등급이 어케되시나요? 라고 묻는 곳이
상당한듯 합니다. 그때마다 정확한건 잘 모르겠고 올해 10년차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초대졸이시니 중급이시네요 하면서 단가부터 후려치려는곳이 아주 많네요.
매번 전화받을때마다 기분상하는데 도대체 그넘의 등급제도는 어떤인간이 만든 제도인지..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네요.
더구나 금융권은 금융권만의 등급표가 따로 있다고 하며, 금융권 등급표로 계산하면 더 적은 등급이 나온다며
사람 기죽게 만들던데, 정말 그런것이 있는건가요?
파견허가증 있나요? 없다라고 하거나 말을 돌리면
불법파견업체주제에 무슨 등급을 묻냐며 머라하시고 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