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만 8년 조금 안되는 Java 개발자 입니다.
현재 프리 자리 알아보던중 괜찮은 곳이 하나 왔는데..
여러가지 조건 모두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근무지가 거주지와 정말 가깝습니다. 걸어서 20분 이내..
지자체 홈페이지 SM 업무인데..
모든 조건은 best한데 단가가 제 기준치보다 너무 낮네요..
마지노선 530 이하로는 안가려고 하는데..
처음 제시한금액은 380이였는데 단칼에 거절하고 조건이 너무 안맞네요..했더니
다음날 연락와서 최대 430까지 가능하다네요.
업무자체는 단순 sm인듯 합니다. 물론 격어보면 다를 가능성도있지만..
단가 제외한 일단 다른 조건들이 너무 끌리네요.
조금 여유있게 일한다 치고 1년쯤 쉬엄쉬엄 하는게 좋을까요?
예상치보다 100정도는 차이가나는데...
단가만 보자면 칼같이 자르고 싶은데.. 지리적인 조건도 그렇고..
그냥 버리긴 너무 아쉽네요...
파견허가증 있는지부터 불법파견업체인지 확인하시고 계약서 꼭 쓰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