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IT노조입니다. 벌써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봄을 맞아 3월 24일 IT노동자들이 모여 있는 가산디지털단지 1호선 지하철 출구 앞에서 노조를 알리는 정기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선전전은 5시 30분부터 6시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IT노조가 계획한 시간보다 훨씬 일찍 끝났는데요.
그 이유는 IT노동자들의 열띤 관심으로 준비한 팜플렛이 너무 빠르게 동난 덕분! 한 장 가져가도 되냐고 묻는 노동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노조에 대한 관심을 새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IT노조는 앞으로도 IT노동자를 만나기 위해 가산디지털단지, 판교, 강남 등 IT노동자가 모여있는 지역에서 매월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다양한 컨텐츠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IT노동자에게도 워라밸이 있는 삶, 봄의 여유를 즐기는 삶이 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