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본문에 이렇게 적어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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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0대 중반이고
지금 일하는데서 git 처음 쓰는데 머이리 그지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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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가 그지 같은게 아니라 니 머리가 그지같다는 생각은 못하지?
부심??Git 따위 몰라도 월 900 잘 받는다,,, 기술따위는 개나주고.. 뭐가 됐던 돈이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빨리 업계를 떠나라... 니 같은 놈때문에 잘하는 친구들 있다가도 다 도망간다.
어느 업종이나 기술적인 트렌드,,, 요구사항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SVN 으로도 많이 했지만 요새는 Git 를 많이 쓰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는데,
나이 좀 먹고 돈 좀 받는다 하는 인간들은 전혀 그런 새로운 기술따위는 개나 줘라 한다는게 문제.
Git 가 머이리 그지 같냐고? 돌대가리 인증도 가지가지 한다.
과거에는 사람의 생각이 IT Tool 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IT Tool 자체가 인간의 행동을
강제하도록 만들지도 않았고 그런 사상을 갖고 만들어진 Tool 도 아니였기 때문이지..
그런데, 요새 IT Tool 은 사람이 행동을 강제한다. Jira 같은 경우는 IT 업무의 진행들을 강제하도록 설정하고
그걸 따르도록 할 수 있다. Git 는 협업을 강제한다. 왜 Git 가 로컬 저장소, 원격 저장소등을 분리하고
브랜치 기능을 강화한줄 아나?
Git 의 탄생 부터가 그 거대한 리눅스 커널을 수 많은 개발자, 회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도구로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따라서 Git 를 사용한다는 건 개발을 여러사람과 협업하도록 강제한다는 것과 같다.
현대의 IT 기술은 과거와는 달리 거대해지는 양상을 띤지도 오래다. 한 개인이 모든걸 다 할수도 없다.
그래서 여러사람이 달려들어 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면접볼때 나불대는 그런 것뿐만 아니라
IT Tool 조차도 협업을 하도록 만들어져야 가능하다는 거다.
그래서 Git 은 다른 툴과 연동해 협업시스템을 완성하도록 한다. Git, Jira, Conflunce 등이 괜히 요즘에
기본으로 다 사용하는게 아니다.
Git 를 사용할줄 모른다는 건 현대의 IT 업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고, 프로젝트에서
Git, Jira 을 사용해야하는 환경임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현대의 IT 기술을 거부하고
역행하는 결과를 후배들에게 강요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Git 를 사용하면 내가 할당받은 코드만 신경쓰면 되질 않지.. Git 저장소 전체와 브랜치 들을 신경써야 하는데,
IT 프리랜서들이 그게 가능할리가.... 플젝 투입되면 남이사,,, 벽치고 내 할일만하고 끝.... 하고 앉았으니 될리가.
협업이란걸 해본적도 없는 40~50대 들이 이러고 앉았는데,,, 잘 굴러갈리가..
빨리 사라져라..... Git 사용하면서 브랜치 Confluct 난다고 짜증내고 그지같다고 하는 개발자들... 얼른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