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상승률은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반영 합니다.
작년에 지하철 요금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많이 올랐다고 해서.
올해는 경기가 어려우니까 1100원으로 깍나요?
한번 오른 짜장면 가격은 떨어지지 않아요.
작년부터 금리 올려서 경기불황을 만들어서 인플레이션 잡는거는.
물가 상승률을 잡는거지.
물가를 떨어트리는게 아닙니다.
한번 오른 물가는 오르고 끝이에요.
상승률을 잡는 거에요.
임금이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데 어떻게 800 하던게 700으로 떨어지고.
막 후려쳐서 600 부르고 그럽니까 ㅋㅋ
동네 시장통도 아니고.
심지어 조그만 중소기업도 회사가 어려우면 연봉을 동결 시킬수는 있어도.
연봉을 깍는단 얘기 들어 보셨나요?
하물며 국내 1,2 등기업인 삼성, LG 같은 대기업에서 인건비 올해 한번만 깍아 줄래?
이딴식으로 운영 한다구요?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원래 원청에서는 매년 물가 상승률 반영해서 단가 계속 올려줬어요.
그동안 보도방들이 올린만큼 더 많이 먹다보니 개발자 단가가 정체 됬던거지요.
암튼 개발자 단가 떨어지고 그런거 없구요.
플젝이 줄어든거지 단가가 쭐고 그런거 없어요.
표준단가 궁금하신분은 "소프트웨어 등급별 노임단가" 구글에서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도 올랐어요.
그것보다 수용 공급을 공부하시는게 먼저세요.
원청이 직접 고용을 안하고 있고, 하청(보도방 포함)이 개발자 지원자가 많으니깐 그 중에 저렴한 사람으로 골라가는건데
이거부터 이해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