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매년 보도방들은 그럽디다
올해는 경기가 안좋고 거품 빠지고 일자리 많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거라고..
정말 십수년 한번도 안빠지고 듣는 레파토리 지겹네요
2년전 코로나 사태 터지고 혹하고 속아 단가 턱없이 낮게 들어갔다 개피본 1인 입니다.
들어가서 후배들 또는 지인들 단가 보니 저보다 수백씩 높더군요 ㅋㅋ
절대로 절대로 그딴 개수작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겹습니다. 2차 3차 또는 4차 업체들 그냥 영업능력 안되면 사업 접으시길 제발
개발자 단가 후려쳐서 얼마나 큰 돈을 벌려고 그러시는지 .. 화가 납니다
보도방들은 매년 어두운 전망을 예측하는데
대기업들도 모르는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고 잘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능력이 있는데 왜 보도방 하고 계십니까? 하고 반문합니다
12월~2월은 원래 항상 일이 줄어드는 계절입니다.
이틈에 일 구하시는 분들은 조급함에 저렴하게 낚이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렸다 제단가 받고 가세요
단가라는게 주변 지인들 보면 대충 다 나오는데 계약기간 내내 짜증나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렇게 계약기간 끝나고 제대로 단가 받으려면 또 보도방들의 악마의 속삭임 ㅋㅋ
어두운 전망 어쩌고 .. 안좋은 경기 어쩌고 .. 등등
개발자 품귀현상이라는게 대세적인 흐름인데
잠깐 주춤할순 있어도 작년에 품귀였던게 ㅎ 한 해만에 개발자 공급 폭증 상태로 변할 수가 없습니다 ㅎ
잠 안오는 월요일 새벽 답답해서 한마디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