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 한명의 열사를 보냈습니다.
고허세욱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고허세욱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 고 허세욱 조합원이 한독운수분회 조합원들에게 남긴 유서. "모금은 하지 말아달라" "내가 죽으면 화장을 해서 전국에 있는 미군기지에 뿌려달라"고 남겼다./참세상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