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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4:42

황당한 정직원 면접

조회 수 305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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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가이스트코리아라는 곳에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어떤일이냐면 저보고 정직원을 하라고 하며파견을 나가달라고 하는데 12월말까지 2개언어 유지보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게 프리랜서와 무슨 차이가 있냐고 물어보니 약9개월간 안정적으로 일하시는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9년일했는데 이런 제안 첨들어봅니다
  • ?
    anonymous 2013.02.27 14:47

    좀 황당하겠네요.. 

  • ?
    anonymous 2013.02.27 14:51

    아니.

    그러면 9개월 일하고 퇴직하라는 얘기인가요??


    개발자들도 자격미달자 많지만,

    업체들도 그냥 구멍가게 개인영업 하는 업체들도 너무 많네요.

  • ?
    anonymous 2013.02.27 15:09

    경력이 좀 되시면 정직으로 들어가시지 마세요... 경력이 되고 정규직 쓴다는건 아기네 단가 줄일 심산이지요.. 그러면서 업체를 머 프로젝트 끝나면 인센티브 준다 그렇게 애기하는데 개발15년동안 하면 인센티브 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회사 치고 받아본적없어요.. 인센티브 받을 사람 또 따로 있고요.. 경력 되시면 프리랜서로 일하세요

  • ?
    anonymous 2013.02.27 15:19

    프리랜서 해도 악덕 인력 아웃소싱 업체들 때문에 어차피 단가 제대로 못받지 않나요..

    지금 당장 돈만 본다면 프리가 우선이죠 ㅎㅎㅎㅎ

     

    하지만 좋은 회사(?) 가서 기술력 쌓고 한방에 터트리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그 한방이란?????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

     

     

     

     

     

  • ?
    anonymous 2013.02.27 16:27

    참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저 위에 분말처럼 파견 가서 일할바에는 프리랜서가 났지요..보도방 사장들 딱 그거 하나 입니다. 파견 보내고 너는 정규직 이다 열심히 해라. 차라리 이럴바엔 프리랜서가 났다는 애기지요

  • ?
    anonymous 2013.02.27 15:36

    인센티브라는 것은 부장이나 이사로 돼서 월 300~400만원씩 꼬박 꼬박 받아가시는 사모님한테 사장님이 주는 돈을 인센티브라고 하지요.

    물론 사모님 출근하는 걸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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