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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입니다.
월급은 꼬박꼬박 나옵니다. 연봉은 짜구요..(주관적인 생각). 1년에 한번 연봉협상하구요.
주로 개발팀(파견/상주), 유지보수팀 있습니다.
개발팀은 주로 공공기관에 수주 받아서 자사에서 커스터마이징해서 납품하거나 직접 기관에 상주에서 개발합니다.
물론 어려운건 없습니다. 기본지식만 있다면 ... JSP 책 보고 홈페이지정도 만들어봤다면 가능...
유지보수는 개발자가 직접 방문해서 점검하고 싸인받고 회사로 복귀합니다.. 한마디로 AS 기사처럼.. 회사차는 없구요..
문제생기면 원격으로 붙거나 직접 방문에서 처리해야됩니다.
멀면 기차나 고속버스 타고 가구요. 교통비(고객사 방문시)랑 식비(석식)은 나옵니다. 퇴직금 있구요. 연차 있구요.
JAVA/JSP/ORACLE/LINUX/UNIX 구요...난이도는 정말 낮습니다... 옛날소스구요... 하드코딩도 많구.... 10년전 소스 재탕재탕재탕..
그래도 최신은 아니더라도 현재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개발해야 도움이 되겠죠? ^^ 이직도 하셔야되니까...경력자시면 일하기 정말 편하실겁니다. 너무 쉬워서......................................
사무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구요..(주관적인 생각)
저는 정말정말정말 비추천 인데요. 개인마다 다르니 면접한번 보시는게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