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관리 솔루션?...

대부분 학교 행정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정직으로 있으셨는데요.

급여는 좀 적다고...

SI업체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간다면 대기업을 제외하고 괜찮은 회사라고 알고있는데요

복지라던가 교육이라던가 상당히 괜찮다고 알고있습니다.

급여는 적지는 않은데 많지도 않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첫째, "가지마세요"

둘째, "가지마세요"

셋째,, "개발자 포기 하기 싫음 가지 마세요"

예전에 파견 업체에서 파견 나갔었던 업체중 하나였었습니다...

당시 부장님, 차장님, 과장님... 이하 모든분들 부족한 저에게 잘 해 주셔서 지금도 메신져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자체 솔루션으로 주로 대학의 학사 시스템 구축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회사 내부 환경은 모르겠으나, 팀 단위로 파견 나가는 것....

가서 있는 동안은 나름 좋았다고 생각 됩니다....

프리 개무시하는 곳입니다. 정규직은 알아서 판단하시길.

제가 일한 pm은 일 못하고 신경질, 짜증 이빠이였습니다 

같은 사무실안에서 지 라인 만들며 편가르기 하는 pm였었네요. 자기 편은 말 잘듣는 신입으로 구성합니다.

매우 병맛나죠

부사장님은 사람좋습니다. 하지만 pm입을 통해서 직원 평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아주 더럽죠

일 한가할때 자기들(정규직)은 휴가갑니다 

프리는 마지막달에 일구하느라고 지각.조퇴.외출 해주잖아요? 야근할정도로 바쁘면몰라도요,

자기들 휴가갈 정도로 한가했습니다. 안해줍니다. 퇴근하고가랍니다.

한마디로 비추입니다

나쁘지 않은데....-_- 나쁜글들만 있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안좋은일은 소문내고 좋은일은 자기만 아는법;;

경험담입니다. 회사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프로젝트 특성 상 특정 프로젝트 경험담입니다.

PM급들과 신입들이 많습니다. 중간경력자는 별로 없구요. 그래서 중간 매개체가 없습니다.

플젝나가면 신입들이 정말 고생많이하구요.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PM급 들은 신입들 부려먹기 아주좋죠.

중간경력자가 일 다하고 퇴근하면 신입들은 퇴근안하는데 왜 일 안하냐고 합니다.

일정은 정말 빡빡합니다. 최소 하루에 한페이지, 업무특성상 하루에 한페이지 빼기도 힘듭니다.

밀리고 다음날 처리하고 다음날 처리해야하는거 또 밀리고 그러면 사람 골치아파집니다.

일정조율 할때도..신입들은 하루에 2페이지씩 하는데......신입들 11시에 퇴근.......주말출근.....그럼 나도 11시에 퇴근해야겠네.....허허

PM급들이 자기 직원 평가합니다. 맨날 야근하고 토안달고 일하는 신입들 좋게 주겠죠? ㅎㅎ

그래서 중간경력자들이 많이 나가나봅니다. (주관적인 생각)...사실 중간 경력자가 많은 회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핵심인원이고 구심점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시는 경력자님들은 말 안해도 잘 아실테고

신입분들은... 더 좋은데 많습니다. 고생해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물론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담이었습니다^^ 좋은 플젝도 있겠죠. ㅎㅎ

지나가던 토마토인이 글 남깁니다.

회사는 중소기업 치고는 큰 편이며 복지도 괜찮은 편입니다.

급여는 평균수준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중간계층 또는 중급 기술자들이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유는 IT시장이 워낙 이직이 쉽고 프리라는 강한 직군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탈자들을 막기 위해 복지향상과 급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신입사원들을 직접 몇백만원의 수강료를 내주며 3~5개월간 사설학원에서 교육을 합니다

인력 육성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걸로 봐선 개발자를 무시하거나 단기간 부려 먹는 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재직자에 대한 교육이 아직 미흡한 것 같지만... 하긴 일하면서 무엇인가 교육을 한다는게...

재직자 자체들도 좀 짜증날 듯 ㅎㅎㅎㅎ

회사에서 고객 다음으로 눈치보는게 개발자입니다. 개발자가 곧 돈이다 라는 신념이 잡혀 있는 회사라서

이탈자를 막기위한 투자가 회사 여유에 따라 계속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야근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근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PM과 어떤 고객을 만나냐에 따라 갈라지는데...

규모가 크거나 까다로운 고객을 만날때 개발 막바지에 야근이 자주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야근없는 직군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나 윗분들도 야근하는걸 권장 하거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회사에는 크게 SI와 연구소쪽이 있습니다. 연구소 쪽은 급한일이 아니면 야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주로 SI쪽이 야근이 많은데 신입들이 힘들어하기는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중급들이 자기 할 일만 하고 집에 갈거면 솔직히 이직해주는게 회사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신입이라고 그냥 버리고 가느니 도와주고 알려줘야 신입들이 빨리 성장하고 그만큼 중간급들이 할 일도 줄어 든다고 생각하고

그게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하신분 또는 군대만 다녀오신 분이라도 알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좋은사람과 함께하면 쉽고 금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즐겁게 임할수는 있겠죠

물론 돈이라는 매개체에 의해 내 할 일만 잘하자! 라는 신념이 사회 전반에 만연하기에 윗분에 대한 의견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참고로 토마토시스템  PM분들은 팀을 중시하기에 고생하고 있는 신입들을 버리고 가는거 굉장히 싫어하고

또한 질문안하고 쩔쩔매고 있는 신입들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있기에 중간급들이 신입 버리고 퇴근하는 걸 싫어합니다.

물론 몇몇 PM분들은 아닙니다.. 한분 빼고는 ㅎㅎㅎㅎ

야근이야 대기업 IT나 중견,중소기업 IT나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저희 회사는 이러한 환경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IT업계 보시면 알겠지만 신입들 경력 속여서 파견보내고 월급 밀리고 돈때먹는 회사들 많습니다.

배운거와 다른 업무나 기술을 사용하라고 하고요

그런 회사와는 다르기에 신입분들에게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회사입니다.

솔직히 월급 안 밀리고 안 때먹는 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ㅎㅎㅎ

그런데 교육까지 시켜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운 좋으시면 본사 연구소에서 여유있게 일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SI로 여기저기 프로젝트 따라 옮겨 다닐수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본사에 있는게 답답해서리 ㅎㅎ 파견 나가는걸 좋아해서 SI를 선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