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양아치 같은 사람을 종종 봤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투입된 프리랜서 기선제압한답시고 소리지르거나 4가지없이 말하는경우
님들은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런넘들은 보통 만만해보이면 그러던데요
좀 무서워보이는 사람의 경우는 피하거나 반대로 사생결단 각오하고 처음에 대놓고 싸움거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설계자들이 제대로 설계도 안해놓고서 개발방식도 관여하면서
개발자들 괴롭히는 경우도 봤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정직원 설계자도 그렇지만 프리랜서 설계자는 더 막장인 경우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개양아치 수준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던데요~
저는 일단 그랬습니다. ㅎㅎ
그렇게 소리 지르는 사람 있으면, 소리 지를때 타이밍 잘 잡아서,
목소리 깔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침착하게)
"소리지르지 마시고, 제대로 말하세요" 라고 대응하라고 하던데요.
이때 같이 흥분하면 그 쪽 페이스에 말려듭니다. 같이 따라서 흥분하지 않는게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