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소프트 영업담당자와 프로젝트 제시금액에 관해 대화.

나: 일단 제안한 프로젝트 정보는 잘 보았다. 그러나 제시금액이.....

얼: 일단 서류(경력이력서) 보내라 면접보고 차후 얘기 하자.

나: 그러기 전 먼저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회사의 제시금액이 나의 희망금액과 많은 차이가 있다. 혹 협의 가능한가?
얼: 님의 희망금액이 우리가 고객으로 부터 받는 금액과 거의 맞 먹는다.
    우리도 비용을 빼고나면 제시금액이 최선(MAX)이라서 더 이상으로는 협상하기 힘들다.
나: 그래도 요즘 시세와 차이 너무 난다.

     협의{네고[시에이션]: negotiation) 정말 불가인가?
얼: 그렇다. 님은 타 프로젝트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음부터 우리도 시세에 맞게 고객에게 프로젝트 비용 청구해 현실에 맞게 제시 금액을 제시할 것이다.
     어째든 시간 내어줘 감사하다.

결론:

프로젝트 금액을 요즘 시세에 맞지않게 엄청 적게 제시하며 협상의 여지가 없음.
여기 포기하고 타당한 금액에 맞는 타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는 지름길.

괜히 시간과 노력만 낭비함.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