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부장(010-9737-**85) 이란 사람과 인터뷰 했습니다.
전화로 인터뷰 요청할때는 매너 있는 척하며 단가 협상도 쿨하게 하더니
인터뷰 하자고 불러 놓고는 빈정대고 경력을 트집잡으며 단가를 깎으려는 수작을 부리더군요.
피곤하게 사람 불러 놓고 뭐하는 건지.. 서로 단가 안맞으면 얼굴 볼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데...
인터뷰 시에는 기본적으로 매너가 너무 없었습니다. 거짓말도 너무 많이 하구요.
프리랜서를 무시하는 발언을 너무 많이 하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저도 같은식으로 대응했더니 인터뷰 5분도 안하고 종료시키더군요.
프리생활 수년만에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첨이네요.
회사는 솔루션도 취급하고 규모도 쪼금 되고 급여 칼에 괜찮은 회사인데
사원 한 둘 때문에 괜히 이미지 실추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