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계약종료되고 지금 업무 없어서 일구하고는 있는데
과거 면접볼때만해도 완죤 똘아이같은 엘지엔시슨지 씨엔에쓰 차장인지 부장놈...
면접으로 졸라 쪼아대고 밀어부치듯 질문해놓고 결국 지가 원하는 답을 해줬더니
아..그렇죠. 그럼 그렇지.. 라고 G랄하면서...초면에 미안하지만 비상상황에 얼마나 잘 대처해내는지
알아볼려고 그랬다고 도그G랄한기억있어서 그때 합격했는데도 안갔어요.
당시 수주사가 아이티유목민 이라는 얄궃은 이름의 회사...
그옆에 네오프러쓰도 원서내보고, 맨날 구인하는 두잇시스템...원서 내봐도 한번도 오란적 없이 늘 서류탈락인데
오늘 또 대전에 있는 보도방업체가 상암 엘지유프러쓰에 db2 운영자 모집이고 12월부터 들어가고
연단위 재계약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봐야 깨끗하게 자르기 좋은 프리랜서 계약금액이네요.
요새 프리랜서 고급금액대가 얼마인진 모르지만 암튼... 프리랜서는 4대보험없이, 퇴직금 없이 털어내기 편하게 하기위한
계약이라서도 더럽긴하지만...당장 일이 없다는거때문에, 그리고 엘지놈들보다 더 더욱 도그G랄같은 아이비엠넘들이랑
마주칠거 싫어서도 db2싫은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한번 질문올려봤습니다
여기 어떤가해서요...
조심하세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