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없이 칼퇴근이나 준칼퇴근 하는 곳이 많나요?
저는 신입으로 들어와서 한달 이상 됐는데
한번도 칼퇴근은 커녕 8시 30분 이전에 가본 적이 없고
일이 아직 익숙치 않아 기본이 9시 반 이상인데다가 회사에서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정을 맞출려다 보면 공부할 시간도 사실 거의 없구요.
다른 선배나 상사들도 기본 8시~9시 퇴근..
지방 출장을 가 있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숙식하며 더 힘들게 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고충을 제외하면 좋은 곳입니다.
팀단위로 프로젝트를 나가고 배울 기회가 있고 급여 문제 없구요..
그런데 말들을 들어보면
야근 많이 하는 곳은 무조건 피하라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나요?
야근 밥먹듯이 하고 때로는 회사에서 잠도 자 가면서 내 자신을 키워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걸 피하라..
그럼 어떻게 하라는건지 "야근 많이 하는 곳은 피하라" 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야근 안하시려면 시간제 근로를 추천 ㅋㅋ
보통 개발 회사에서 야근은 좀 당연시 하고 대부분 그렇습니다... 아직 신입 이시니 야근하면서 본인한테
공부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일해보세요.. 그럼 맘이 좀 편합니다. 배울꺼도 아직 많으실텐데..
그리고 대부분의 대기업도 매일 늦게 까지 일합니다... 단지 처우가 틀린것 뿐이죠...
야근이 억울하시면 실력키우셔서 대기업 가셔서 야근수당 받으시며 일하는게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