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종쪽 나이스(NEIS) 사업 인터뷰 진행 했었는데
상당히 불쾌해서 화가 나네요.
회사 연혁을 보니 최근 몇 년 동안 이름이 많이 바뀌었는데
어디서 익숙하다 싶어서보니 한Xㅅㅋㅇ 란 회사가 게시판에 자주 거론되는 회사가 맞나요?
앉자마자 명함을 건내거나 소개 없이
자신들 실력자랑, 이력자랑, 수도권 인력자랑, 지방 인력 능력없고 못 미덥다
이력 조작 의심된다고 면전에서 시전(수차례 되묻기는 덤)
분석/설계/퍼블/개발 이런 사업에서는 모두 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시전
개발자 인터뷰에 DB관련 질문이 반
인력관리 해봤냐 엉뚱한 질문
혼인여부,주량 질문, 나이 부심
대화의 반은 반말
대화의 톤 조차 툭툭대는 화난 사람같은 톤에
정규직 압박 면접 보다 짜증나는 인터뷰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그 업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