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경력이 있구요.
사업부진으로 퇴사하게 됐습니다.
이직을 하려는데
합격한 곳이 중소기업 한곳 중견기업 한곳 입니다.
중소기업은 본사근무는 아니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안에 상주근무하구요.
자체솔루션가지고 기능 추가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분야도 여러분야가 있구요. 야근 철야가 좀 빈번한 느낌입니다.
중견기업은 내근직인데 있는 시스템 유지보수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되는 것은 중소기업은 본사에 소속감도 들지 않을 것 같기도하고 야근 철야가 두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배울 것이 많을 것 같구요.
중견기업은 몸은 편하겠지만 배울게 많진 않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프리를하거나 이직을 할 때 더 도움 되는 것은 중소기업 프로젝트 경험일 것 같은데 중견기업이 체계도 잡혀있고 안정적이고 그런면에서 끌리기도하구요...
중소기업도 10년넘은 회사이긴합니다..
어느 곳을 가는게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