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발자시대 - IT노조 위원장

by 삼류 posted May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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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발자 시대

나경훈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개발자 스스로의 근로환경 개선 의지 절실”

 

 

오늘날 사회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개발자의 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소는 창간 30주년 기념 해를 맞이해 개발자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지금은 개발자 시대’를 진행한다. 세 번째 시간에는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의 개발자들을 대변하고, 그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의 나경훈 위원장을 만나봤다. 취재 | 이병혁 기자 saemosi@imaso.co.kr

 

 

지난 2004년 1월 발족한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이하 IT 노조)은 국내 IT 종사자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근무 중인 개발자들도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을 정도다. 이런 IT 노조를 이끌고 있는 나경훈 위원장은 5기 집행부 및 조합원들과 함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청회와 노동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IT 노동자 실태조사’를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추진해 5월 중 발표할 예정이어서, 개발자들의 노동현실에 가장 접근한 공감대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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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4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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