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하도급 업체만 53개… ‘개발자 무덤’에 복지 시스템 먹통(2022.10.20.)

by IT산업노조 posted Oct 2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문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p;sid1=soc

...

 

대기업 요청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하도급 업체는 ‘SI(System Integration)’ 업체로 불린다. 대기업이 정부 사업을 따낼 경우엔 직접 개발자를 고용하는 게 아니라 SI업체에 일감을 배분하는 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업계는 정부가 일정을 무리하게 잡은 게 주관사가 하도급 업체를 압박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개발인력의 다수인 하도급 업체 개발자들이 이탈했다고 본다.

IT노조 관계자는 “최근 개발자 이직이 잦아진 걸 감안해도 사업단에서의 집단 이탈 규모가 너무 크다. 통합 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았던 게 큰 이유”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9196&code=11131100&sid1=soc

 

...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