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기총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총회준비를 위해서 자료도 보고 컴퓨터로 자료를 만들고 인쇄도하고 분주하게(?) 준비중입니다.
간식 세팅도 하고...
오호~ 드디여 사람들이 입장하고 계십니다. 오시면 오셨다고 서명을 해야 나중에 총회인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동가요 배우기 시긴입니다. ^.^ 노동자들이 함께 모였을때에 부르면 좋거든요.
드디어 총회 시작.
총회 진행중입니다.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계시네요.
이번 총회에서는 대의원과 잔여임기를 수행할 위원장 선출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신중하게 투표를 했습니다.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를 하는 모습니다.
모 SI 업체에서 과도한 야근으로 인해서 폐를 절단하는 수술을하고 야근을 인정받기 위해서 법적으로 1심판결을 받은 양모씨가 그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간 법원의 1심 판결을 받기 위해서 고생하신 양모씨를 위해서 간단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 2013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정기총회를 위해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오시고,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한해도 IT노조에 많은 격려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