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지구협의회가 매년 진행하는 포이동 김장나누기 행사가 올해도 있었습니다. 서울시청과 강남구청의 탄압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삶을 이어가고 있는 포이동 동지들의 표정이 이 날은 더욱 밝아보입니다.